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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천지연 폭포.

 

 

 

천지연 폭포에서 ~

아침일찍 성판악 가서 약수한컵 마시고, 천지연 폭포로 향합니다.

벌써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천지연 폭포 아래에서 사진찍는다고 진을치고 있으니

기념사진 한장 찍으려 해도 자리가 없어 기다렸다가 겨우 한장씩 찍고는 나옵니다.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올라서 그런지 뿌옇게 흐려있는 모습이 더 운치있고 아름답습니다.

웅장하게 떨어져 내리는 폭포를 지켜보면서 가뭄이 심한 때인데도 불구하고 힘차게

쏟아 내리고 있었습니다.  주위의 풍경 또한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빠듯한 시간을 쪼개어 사진을 찍겠다고 뛰어 다녔습니다.

단체 여행은 시간을 마음대로 쓸수 없다는것이 불편합니다.

^^* 그래도 할건 다 했습니다. ^^*

 

 

 

 

 

 

 

 

 

 

 

 

 너무도 아름다운 폭포였습니다.

 

 

 

 

 

 

 

 

 

웅장하게 쏟아지는 폭포를 보며 ....

 

 

 

 

 

 

 

 

 

 폭포 가기전 지나면서....

 

 

 

 

 

 

 

 

 

 폭포 아래쪽 도 물안개가 피어올라 운치를 더해 줍니다.

 

 

 

 

 

 

 

 

 

 아쉬워서 한장 더 ....

 

 

 

 

 

 

 

 

 

 아치형의 다리가 멋집니다.

 

 

 

 

 

 

 

 

 

 

 

 

 

 

 

 

 

 

 돌 하르방이 미소를 머금고 양쪽을 수호하고 있죠. ^^

 

 

 

 

 

 

 

 

 

푸른색의 나뭇잎과 물안개의 운치와 건너가야할 다리가 너무도 잘 어울리네요.

 

 

 

 

 

 

 

 

 

강가의 유채꽃도 한몫을 합니다.

 

 

 

 

 

 

 

 

 

잔잔한 호수가 늘어진 나뭇가지와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오리 두마리도 헤엄치고 건너와 아침햇살을 쬐이고 있습니다.

 

 

 

 

 

 

 

 

 

 유채꽃도 연두색의 나뭇잎도 호수와 함게 너무 예뻐요.

 

 

 

 

 

 

 

 

 

 쉬어가는 벤취도 운치와 함께 예쁘죠.

 

 

 

 

 

 

 

 

 

 

유채와 연두빛 색의 잎이 너무 예쁩니다. ^^

 

 

 

 

 

 

 

 

주차장이 있는곳인데 참 멋진 곳이죠. 렌즈에 담아보겠다고 뛰었습니다.

 

 

 

 

 

 

 

 

 

 여기가 서귀포 항이라고 하더군요. < 가이드 말씀 >  조형물이 너무 멋집니다.

 

 

 

 

 

 

 

 

 

 멋진 서귀포 항을 렌즈에 담기위해 얼마나 뛰어왔던지. 땀이 다 났습니다.담고 싶은것 담지못하면 잠 못잡니다. ㅠㅠ

 

 

 

 

 

 

 

 

 

 이렇게 하여 저에 욕심은 다 체운것 같습니다.

단체 여행이 그래서 안 좋은것입니다. 

 여유롭게 구경할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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