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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부산

범어사, 내원암

 

 

 

 

내원암은 금정산 범어사 山內 청련암과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암자이다.

 

 

 

 

 

 

 

들어가는 입구 탑 주위에 요렇게 예쁘게 자라고 있었다.

꽃샘추위라서 기온은 영하권으로 내려 갔다는 일기예보의 말.

 

 

 

 

 

 

 

입구에 서 있던 탑.

 

 

 

 

 

청련암 옆으로 이렇게 오솔길이 제법 한참 올라가니까 내원암 들어가는 연못의 다리가 나온다.

 

 

 

 

 

 

 

 

 

 

 

 

아직 꽃은 보이지 않지만 새싹이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아직도 오르고 있습니다. ^^

 

 

 

 

 

 

 

계곡을 건너는 다리도 보이고,  위에서는 작은 폭포와 함께 봄이 녹아 내리는 물소리가 들립니다.

 

 

 

 

 

 

 

내원암에 도착 했습니다. 

 

 

 

 

 

 

 

요렇게 연못의 다리도 지나구요. 경내로  들어갑니다. 

 

 

 

 

 

 

 

개나리가 피면 정말 잘 어울리는 연못이 되겠죠. 

 

 

 

 

 

 

 

향나무와 전각이 멋집니다.

 

 

 

 

 

 

 

담장이 특이하게 아름답습니다.

 

 

 

 

 

 

 

숲이 어우러진 정원과 위에 서 있는 전각이 그림입니다. 

 

 

 

 

 

 

 

보살님의 기도하러 들어가는 모습도 담겼네요.

팔작지붕의 날개가 잠자리 날개 같습니다. 

 

 

 

 

 

 

 

 

 

 

 

 

 

 

 

 

 

 

 

 

 

 

 

대자비전,  우리나라 사찰의 지붕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스님께서 무엇을 만들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다듬고 있었습니다.

 

 

 

 

 

 

 

 

 

 

 

 

 

 

 

맛배지붕, 날렵함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아담함이 느껴지죠.

 

 

 

 

 

 

 

 

 

 

 

 

 

 

 

 

 

 

 

 

 

 

 

 

 

 

 

 

 

 

 

첫 사진은 오솔길로 들어가는 입구구요 여기는 주차장이 있는 넓은 길입니다.

 

 

 

 

 

 

나들이 갔다가 내원암으로 들어가는 모습인데.... 기운이 없어 보이네요.

수행을 많이해서 점잔아진 것일까 ?  ^^ ^^ ^^ 

 

 

 

 

 

 

 

왼쪽길은 내원암들어가는 길이구요.     오른쪽길은 금정산 고당봉 가는 길입니다.

<갈라지는 삼거리였어요.>

 

 

겨울에 부는 바람보다 이른봄에부는 바람이 더 춥고 매서웠어요.

2009, 3, 14일 토요일은 봄비 내린 후의 꽃샘 추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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