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찰대본산 금정산 범어사 山內, 암자 청련암 (靑連庵)에
다녀왔습니다.
청련암 가는길 (오솔길)
주차장이 있는 넓은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오솔길이 좋아 이길로 갑니다.
주불전 이 청령암, 이렇게 현판이 붙어있네요.
청령암 입구 표지석에는 "지장대도량"이라고 써 있습니다.
지장보살은 지옥중생들을 다 구하고 성불 받을 것이라는 원을 세우고 불법을 펼치고 있는 보살입니다.
그래서 지장보살 정근을 하면서 지은죄를 사죄하는 뜻에서 기도하는 도량이라고 보면됩니다.
요사채.
요사채
요사채
청련암, <주불전>
관세음보살
비로자나불
가운대 관세음보살님 아래로
지장보살을 비롯하여 여러 불상들이 빙~들러 가면서 세워져 있습니다.
범어사 청련암은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금정산 고당봉 가는길 옆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