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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을숙도

 

 

 

 

 을숙도는 낙동강 하류와 바다가 만나는곳, 삼각주에 위치해 있다.

모든 자연이 퇴색되어가는 시점인 지금은,

 갈색으로 변하여 훨씬더 쓸쓸함과 황량함, 갈대와 철새들 ....

운치있는 풍경을 담기위하여 일본에서도 사진사들이 작은 미니 버스를 타고 와서

우르르 내려놓는다. 보기만 해도 무거워 보이는 카메라를 어께에 메고 걸어간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이기도 한 을숙도는 서로 카메라속에 모습 담느라 즐겁다.

 

 구름이 해를 가려 사진이 침채된 느낌으로 찍혀졌다.

 

 

 

 

 

 

 

 물 올라 싱싱하던 푸르름은 사라지고 수분까지 말라버린 가랑잎이 만지면 금방이라도 부스러질듯 메말라있어 쓸쓸함을 느낀다.

 

 

 

 

 

 

 

 

 체육공원이 조성되어있고 .... 공연도, 전시도, 할수있는 문화를 즐길수있는 문화회관이다

 

 

 

 

 

 

 

 뒷쪽 갈대숲엔 들어가지 못하도록 줄을 쳐놔서 구경만 할수있었다. 사고가 날까 싶어 미연에 방지 차원이겠지.

 

 

 

 

 

 

 

 일본인들 중 한사람,  카메라 렌즈를 보시라.~~~ 상당한 무게가 느껴지는듯.

 

 

 

 

 

 

 

 에코센타 뒷쪽에 철새들이 서식하고 있지만 들어가지는 못하고, 이층에서 유리창 넘어로 볼수가 있고 사진도 찍을수가 있었다.

 

 

 

 

 

 

 

 에코센타 앞에 있던 오리 조형물.... 귀엽죠. ^^**  

 

 

 

 

 

 

 

 에코센타 2층에서 찍은 갈대와 철새들...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이유?   새들이 놀랄까봐서~~~ ^^

 

 

 

 

 

 

 

 새들의 한가로운 모습과 갈대와 뻘,      그리고 바닷물......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지 안기위해 무던히도 노력하고 계시는 관계자분들의 수고로, 아름다운 모습을 불수가 있는것이다.^^    감사감사...

 

 

 

 

 

 

 

 에코센타 뒷쪽에는 갈대와 자연을 즐기라고 지나갈수있는 나무 다리도 놔 주시고 수로의 양쪽으로 갈대가 아름답게 에스코트 하고 있다. ^^ 

 

 

 

 

 

 

 

 수로에 반영되는 갈대의 모습이 아름다움이다.      갈대는 퇴색되어 말라있는 모습도 아름답다.

 

 

 

 

 

 

 

 꼬맹이들 데리고 놀러온 엄마들......   연인들.......   또 우리 두사람 ... ^&^ ^*^ ~~~

 

 

 

 

 

 

 

 무성하게 잎이 달린 나무는 풍성해서 좋고,    나뭇잎 떨어진 앙상한 가지의 나무는 더욱더 성숙미를 갖추고 있는듯 하다. ^&^

 

 

 

 

 

 

 

 에코센타 앞의 도로.   잘 ~ 단장하여 가꾸어놓은 공원이 예쁘다. ^^

 

 

 

 

 

 

 

 주차장. 

 

 

을숙도는 퇴색된 느낌의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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