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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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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홍룡폭포 주말엔 손녀 와서 놀다가고 오늘은 어디를 갈까 ? 하다가 원효암 부처님 뵙고 인사 드리고 싶어 원효암으로 내달렸다 가는도중 천성산을 바라보니 구름모자 쓰고있는 모습이 보인다 오히려 이런날씨가 가끔은 좋을때가 있다 더구나 안개가 자욱할 때 보이지 않는 실루엣이 신비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 원효암 주차장에 주차하고 보니 구름이 펄펄 날아가는게 눈으로 보이고, 저기 흘러가는 구름타고 세상구경 떠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였다는 ..ㅋㅋㅋ 원효암 부처님 뵙고 커피한잔 마시고 놀러온 강아지와 원효암 보리와 노는거 구경하면서 웃고 너무 귀여워 ~~~ 보리가 좋다고 계속 다가가 장난치니까 놀러온 강아지 귀찮아 하는듯 도망가다가 짖기도 한다 강아지들 재롱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본다. ..
재악산 표충사의 신록은 아름다워 사명대사 호국성지 표충사 사명대사 호국성지 재약산 표충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삼국통일을 기원하고자 죽림정사를 창건한 후 황면선사가 중창하고 삼층석탑을 세워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면서 영정사라 다시 명명한 이후 조선 현종 때에 다시 표충서원을 세워 서산, 사명, 기허, 삼대성사를 모시고 매년 음력 3월과 9월에 제향을 올리면서 지금의 표충사로 개칭하여 사명대사의 호국 성지로 국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화재로는 국보. 보물. 등 8백여 점이 있다. 표충사 산문 매표소 문화재 관람료 : 1인 3,000원 주차 2,000원 재악산 표충사 표충사 표충사는 큰 산 "재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앞으로는 붓처럼 생긴 산이라고 하여 "필봉"이 마주 보고 있다 뒤로 펼쳐진 재악산의 사자봉, 수미봉 천황산 필..
홍룡폭포 성탄절 한파로 얼었다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 폭포, 홍룡폭포 * 가지산도립공원 내의 천성산 골짜기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홍룡폭포이다.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폭포 아래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지난 2주동안 폭설과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었었는데 양산에 있는 홍룡폭포도 얼어있긴 했지만, 어제 오늘 날씨가 풀리더니 많이 녹아내리고 조금 남아 있기에 담아왔다 홍룡폭포 관음전 법정스님 글 빈마음, 그것을 무..
대석마을 황금들녘과 홍룡폭포 가을색이 참 예쁘다 황금 들녘이 마을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해 주고 홍룡폭포 가기위해 대석마을을 지나는데 .... 들녘이 어찌나 이쁘던지 차를 세우고 몇장 찍어 보았다 대석마을 앞 들녘의 풍요로움이 가득하네 ^^ 끝에 펼쳐진 영축산능선 함박등 죽바우등 쭉 ~ 한눈에 들어오네. 영축산 마루금과 대석마을의 황금들판이 멋지다. 왼쪽 끝 오룡산까지 조망이되네 영축산~오룡산까지 주 능선이 쫙~ 펼쳐지고 아름답고 멋지고 ... 그러네.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 한알한알 참으로 곱게도 달려있다. 고개숙인 벼이삭. 탈곡해도 되겠어 ^^ 대석저수지. 정자에 앉아 차도 마시고 가지고 간 고구마도 먹으며 쉬어간다. 트래킹 하면서... 가을풍경이 시들어가는 모습이라 봄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대석마을과 건너 산중턱에 양산c..
홍룡폭포 멋지게 쏟아지다 요즘 비오는 날이 잦다 어제도 많은 비가 내렸고 오늘도 종일 이슬비가 내렸다 양산에 있는 홍룡사 홍룡폭포를 가봐야겠다 싶어 오후에 잠시 다녀왔는데 ..... 비온 후라서 수량이 엄청나게 불어 쏟아지는 소리가 굉음에 가까울 정도로 크게 들린다 숲이 우거지고 비가와서 그런지 습한 기운이 엄습한다. 쏟아지면서 흩어지는 물방울 때문에 가까이 가지도 못하겠고 멀지감치 서서 홍룡폭포를 담아왔다. 오늘은 홍룡폭포가 주인공이다. 옆에있는 관음전이 작아보여 ~ ^^ 홍룡폭포 아래 2단으로 떨어지는 폭포. 사진은 조용하니 평화로워 보여도 물방울 튐으로 인해서 뿌옇게 보였었고, 소리가 커 시끄러워 정신이 없었다. ^^ 천성산 홍룡사 가홍정 홍룡사 대웅전. 부처님께 삼배로 인사드리고 나온다. 무설전 부엉이 해바라기 사진 집에..
홍룡폭포 찍고 대석 저수지에서 석양을 보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 지난주에 보았던 단풍이 이제는 낙엽되어 바람에 날아가 버리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스산함을 느끼게 한다. 이번주엔 월동준비 김장을 마쳤다. 아들과 딸램에게 보내주고 오늘 짬이 나서 내원사 가려고 했는데, 오후 늦은 시간이라 홍룡사 홍룡폭포 보러 갔었다. 여름에 보았던 폭포는 온데간데 없고, 졸졸졸 내려오는 물줄기는 폭포라는걸 잊었는지 볼품없이 시늉만 내고 있다. 아쉬워서 ~~ 내려오다가 대석저수지 한바퀴 산책을 하였다. 마지막 즈음에 석양을 보았다. 홍룡폭포의 초라함에 대한 보상일까. ㅋㅋ 보상받는것 같아 기분 좋았다. 상쾌한 산책을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귀가 를 한다. 대석저수지 석양 홍룡사 "가홍정" 소원목을 걸어놓은게 또 하나의 아름다움이다 대웅전. 무설전은 지금 보수중이라 어..
홍룡폭포 쏟아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이때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 데서 이름 지어졌다. 상층 23m, 중층 10m, 하층 8m의 높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성산 홍룡사 뒤쪽에서 떨어지는 3층 폭포이다. 북동쪽에 있는 천성산 사면에서 흘러내린 물이 모여 폭포가 된다. 그리고 폭포 아래에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절과 가홍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폭포 아래 시원하게 뻗어있는 계곡은 피서철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며, 상류인 원효산 정상 못 미친 곳에는 원효암이 있다. 홍룡폭포 물은 남쪽으로 흘러 대석저수지에 모여 있다가 양산천으로 흘러든다. 여름이나 장마기에는 관음전을 배경으로 한 폭포수와 이끼..
천성산 원효봉 올 여름은 길~게 무척이나 더웠었다 숨이 턱턱 막힌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더웠다 산행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9월을 맞이하고 보니 날씨가 선선해지고 비도 많이 오고 오늘 아침엔 햇살이 밝게 비추더니 산행 준비하는 동안에 구름이 잔뜩 낀다 '비는 오지않겠지' ~ 라고 하며 우리는 ..
천성산1 원효봉 블로그님들 ~ ~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나요. ^^ 명절이 다가오면 주부들은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으며 즐거운 명절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문제죠. 직장인들은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좋았을지 모르겠지만 주부들은 그 황금연휴가 일의 시작이니 ~~ ..
홍룡사 홍룡폭포 홍룡폭포 방문하기 전 3일동안 비가 내렸다 수량이 많겠다 싶어 천성산 원효봉 다녀오며 들렸던 홍룡폭포인데, 어찌나 세게 쏟아져 내리는지 가까이 가지를 못하겠다 그래도 프로정신에 입각하여 온몸으로 튀는 물보라를 맞으며 관음전까지 다녀왔다. 오늘따라 사람들 너무 많아 들어오..
신불산 (1209m) 공룡능선<칼바위>을 넘다. 신불산 정상은 많이 추웠다. 그래서 해무는 전혀 없었고, 흐린 날씨이지만 조망권은 좋았다. 정상석 인증샷하려고 줄서있는것보고 하산하려고 홍류폭포 방향으로 갔더니 거기에도 정상석이 하나 더 있었다 아쉬운대로 여기서 인증샷을 하였다. ㅎ 모두들 신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표정..
홍룡사 홍룡폭포 홍룡사는 경남 양산시 대석리에 위치하고 있다. 홍룡폭포가 멋진 곳이고, 관음성지로 알려진 사찰이기도 하다. 휴일날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였던가.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 가을이다. 날씨는 좋고 가을 느낌도 받을겸 해서 다녀온 홍룡사. 역시 풍성하다 사찰앞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