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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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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면 광산마을에 핀 버들마편초 가까운곳 기장군 일광면 광산마을에 가을꽃밭이 조성되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 하였다 넓은 면적은 아니었지만 알차게 숙근버베나,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숙근해바라기, 납작보리사초, 달음산 가려면 이곳을 지나가게 되는 광산마을이라 금방 알아봤다 옥정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달음산을 등산하곤 했었는데, 그곳에 꽃밭이 소박하게 가꾸어져 있었다 아직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급속도로 sns을 통하여 알려지고 있는것 같아 아직은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지 않아 길가에 주차해야하고 카페바람 차 한잔 마시며 내려보는 풍경도 시골스런 소박한 정겨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 그곳에 버들마편초(버베나) 꽃이 예쁘게 보라색으로 피어있어 보는 마음이 행복이었다 이렇게 대문 조형물도 세워져있었고 버들마편초 가장 곱게 핀 지금이 피크시기 핑크뮬..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담다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코스모스 꽃길을 걷고 낙동강변길을 따라 걸어서 대저생태공원으로 왔다 거기에는 핑크뮬리가 곱게 물들어 있어 참으로 어여쁘다 만지면 솜털처럼 보들보들하다 보고 있노라면 핑크뮬리속으로 빠져들수밖에 없다 낙동강변길을 걸을때는 억새와 갈대가 피어 바람결에 한들거리고 미국미역취 꽃이 봉우리 져 있어서 다 핀다면 온통 노랗게 강변길을 물들일것 같다 미국미역취는 생태계 교란식물이라고 한다 작년보다 더 많이 번식하여 다른 식물을 자랄수 없게 하는 번식력이 강한 식물이지만 꽃이 필 때면 정말 예쁘다 대저생태공원에 곱게물든 핑크뮬리 오늘은 코스모스, 핑크뮬리 꽃길만 걸었던 날이다 ^^ 가을가을하는 낙동강변길을 걸었고 대숲과 핑크뮬리 가로수 메타쉐 그리고 ... 사람들 ..
태화강 국가정원에 하얀억새와 다양한 꽃들 2019년 7월에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지구는 여름이면 백로, 겨울이면 떼 까마귀의 서식지이자 계절마다 돌아오는 철새들의 휴식공간으로, 울산 남구 도심 속에서 습지 상태가 잘 유지되고 있어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생태학습하기에 좋은 곳이다. 철새 광장, 은행나무 정원, 보라정원, 조류 생태원, 숲속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삼호대숲은 '철새쉼터'로 삼호대숲을 끼고 산책할 수 있는 멋진 길이 조성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과 바로 옆의 대나무 숲을 끼고 산책하면서 여러 나무들과 풀들이 함께 공존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정원이다. 낮이면 은하수 다리에서 햇빛 아래 반짝이는 태화강의 물결과 대숲을 감상하고, 해가 진 밤이면 조명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가치 있는 ..
함안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전국 최장 길이의 둑방과 주변 수변 및 습지와 연계하여 자연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공연장, 방문자센터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야생화 및 핑크뮬리 식재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자연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하기2길 208-49 백일홍,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가 어우러져 알록달록 참 예쁘다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 보러왔는데 이곳 뚝방길에도 코스모스가 피어 가는길에 에스코트를 한다 남강 주위도 아름답다 어느곳이든 꽃은 지기도 하고 피기도 하고 ... 릴레이로 이어지는것 같다. 코스모스꽃이 예쁘네 ~ ^^ 남강을 끼고 건너엔 억새가 하얗게 반짝거리고, 산 아래로 보이는 곳이 악양뚝방길 아래..
대동생태체육공원에 핀 코스모스꽃 9월 20일경에 갔을때 꽃은 피지않고 잎만 무성했던 그곳. 대동생태체육공원에 코스모스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그때 코스모스 피면 다시와야지 ~ 라고 생각했는데 ... 언제쯤 피는지 가늠을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데미안님 다녀와서 올린 코스모스를 보고 급 가게 되었다. 20여일만에 꽃이 활짝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니 .... 너무 예뻐서 어찌 할바를 모르겠다. ㅋㅋㅋ 이렇게 넓은 면적에 코스모스꽃이 피어 있는것 처음본다 광활하다 라는 표현이 맞을것 같다. 감동이었어 ^^ 날씨는 또 얼마나 좋던지 .... 기분 최고였다. 대동생태체육공원에 핀 코스모스꽃 너무 예뻐서 감동이었어 화명대교가 마주 보인고 평일인데 사람들 많이들 와서 보고 가곤 한다 너른 잔디밭도 보기 좋았고 이곳 코스모스 보고 낙동강변 트래킹..
대저 생태공원 핑크뮬리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보러 해마다 다녀오곤 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핑크뮬리 보러 대저 생태공원에 다녀왔다 대동생태공원 코스모스 보러갔다가 걸어서 여기까지 다녀갔는데 날씨 너무 좋았다 어제는 강원도 설악산에 눈이 내렸다고 하더니 부산도 추웠었다 오늘 오후부터 풀리더니 트래킹 하기 좋은 그런 날씨였다 신나게 걸어서 꽃길만 걷고 온날 ! 대저 생태공원 핑크뮬리 보는순간 너무 예뻐서 감탄사 부터 날려주고 ...ㅋㅋ 핑크뮬리는 만지면 부드럽기까지 하다 너무 예뻐서 그냥 끌어안고 그대로 있고 싶었어. ㅋㅋ 벼과 쥐꼬리새속의 여러해살이풀. 가을에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꽃이 풍성하게 핀다. 같은 벼과 식물인 억새와 닮아 분홍억새라고도 부른다. 핑크뮬리의 학명은 ‘Muhlenbergia Capillaris’다. ‘C..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 핑크뮬리 장관을 이루다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898 거창 감암산 다녀오면서 합천으로 갔다 신소양 체육공원 핑크뮬리가 예쁘다고 하여 갔는데 생각외로 엄청난 규모의 핑크뮬리였다 얕은언덕을 빙글빙글 돌아가며 올라갈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고 핑크뮬리로 동산을 만들어 놨다 그 규모에 놀라고 행복하고 환호성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좋았다 핑크뮬리, 가우라, 황화코스모스 까지 지금이 피크인듯 싱싱하고 예쁘게 피어 있었다 꽃길만 걸으며 행복했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 옮겨왔다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 ^^ 날씨가 흐려서 밝은색은 아니지만 대단한 규모에 놀라고, 예뻐서 놀라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 안내도 코스모스도 가우라 꽃 예뻤어 인생샷 남기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 ...ㅋ 너무 예뻐서 ^^ 어찌나 풍성하던지 .... 핑크뮬리..
악양 생태공원의 핑크뮬리 악양 뚝방 코스모스 길을 따라 걷다가 다리를 건너고 강가의 데크길 따라 걸어가면 악양루가 있다. 악양루에 올라 바라보면 앞으로 펼쳐지는 뚝방길과 꽃밭 남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곳을 바라보며 정자에 올라 쉬어가면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땀을 식혀주고 매미소리 들려오니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쉬었다가 다시 일어나 걸어가면 악양 생태공원에 도착하게 되고, 거기서도 남강을 바라보며 상념에 젖어보기도 하고, 다시 공원으로 내려서니 거기엔 핑크뮬리가 곱게 피어있고, 호수 주변을 산책하면서 좋은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호수 주위로 봄이되면 금계국꽃이 피어 정말 예쁘다. 사진찍기 좋은 곳이 되기도 한다 지금은 목책길만 있지만 목책길만으로도 충분히 운치있는 곳이었다. 남강이 흐르고 악양루로 가는길 머리..
대저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대저생태공원. 분홍쥐꼬리새 군락지. 미국동남부가 원산지인 여러해살이풀로 '핑크뮬리', '헤어그래스', '걸프뮬리',라고도 하며, 여름에는 녹색이었다가 차츰 분홍색으로 변하고 가을 (9월~11월)에는 자색의 꽃이삭들이 나와 구름같은 모습을 연출합니다. 핑크뮬리 예쁘기도 하지만 손끝에 닿는 느낌이 부드러워 아기의 볼을 만지는듯 부드러운 실크를 만지듯 뭉개구름처럼 앙고라 털실처럼 .......... 좋다.
경주 첨성대 황리단길 경주는 신라 유적지가 많은곳 오늘 다녀온 곳은 첨성대 를 걸으며 예쁜 꽃들과 눈맞춤 하고 황리단길을 걸으며 작은 가게들의 앙증맞음을 보았다 언제부터인지 가을 하면 떠오르는게 핑크뮬리. 석산화. 코스모스는 보이지 않는다 경주에서도 가장 핫한 곳이 핑크뮬리가 피어있는곳이었..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부산 낙동강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봄이면 유채꽃이 물결을 이루고 가을엔 코스모스와 갈대가 일렁이는 습지공원이다 대저생태공원. 화명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 오늘 다녀온곳은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보러 다녀왔다 그냥 봤을때 보라색이었는데, 빛에 반사되니 분홍색으로 아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