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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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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핀 해운대수목원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던가 ! 장미꽃이 요래 이쁘게 피었으니 장미의 계절이기도 하다 해운대수목원 장미원에 다녀왔다 다양한 모양, 색으로 핀 장미꽃이 활짝 핀것도 있고 피려고 하는 것도 있고 6월까지는 피고지고 할것 같은데 .... 장미꽃은 한꺼번에 모여있는 꽃을 보는것 보다 한송이씩 따로 봐야 더 예쁘다 지금이 가장 예쁘게 피었을 시기, 싱싱하게 피어 있으니 보는 마음이 설렌다. 색도 곱고 이쁘네 ~ ^^ 지금부터 계속 피고지고 할것 같음 내가 좋아하는 노란장미 흰장미도 예쁘고 더 피어야 탐스러울듯 주황색 장미꽃 붉은 장미꽃 예쁘다 예쁘다 ~~~ ^^ 더운줄도 모르고 사진을 찍었네 다 찍고 나니 등에 땀이나 옷이 다 젖어 있었다 제가 땀을 많이 흘립니다. ^^ 붉은색보다 더 강렬한 빨강색 장미 색이..
찔레꽃이 흐드러지게 핀 수영강 상류 차타고 멀리 나들이 갈때 아니면 집에서 걸어 산책할 수 있는 수영강을 걷는다 연일 3일동안 걸었는데 찔레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어 오늘은 카메라를 가지고 나갔다 얼마전에 유채꽃이 피어 강가를 노랗게 수놓아 수채화같다고 하였는데... 이제 씨앗을 품고 대신 찔레꽃과 피라칸다 장미꽃 시계풀꽃(클로버) 양지꽃 .......다양하게 많은 꽃들이 피어있다. 지금은 흰색꽃이 피는시기인지 온통 하얀색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이팝나무도 그렇고 ..... 붉은장미꽃은 빼고 ... ㅋㅋ 강가를 걷다보면 때가 때인만큼 자전거 타는 사람들 많고 트래킹하는 사람들 많고 나가면 기를받아 더 힘이 솟는듯 하여 열심히 운동하고 즐거움이 배가 되는것 같아 좋다. 5월은 가정에 달이기도 하지만 계절에 여왕이기도 하다. 이렇게 좋은 5월을..
고향엔 지금 ... 정겨운이 가득한 고향엔 지금 장미꽃이피어 예쁘고 싱그러움이 가득한 푸른숲과 시원한 바람과 아침엔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 피톤치드 가득한 아름다운 곳. 고향에 다녀왔다. 울타리 돌담을 장식한 장미꽃. 지난해 동생이 어버이날 다녀가면서 심어놓고간 카네이션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