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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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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박달재 도깨비 방망이 찻집에서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원박리 제천시 봉양읍과 백운면을 갈라 놓은 험한 고개를 박달재라 한다. 그 옛날 박달도령과 금봉낭자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고개로써 제천시 에서는 박달도령과 금봉낭자를 캐릭터화하여 "박다리와 금봉이"로 명명하여 각종 캐릭터 상품 개발 및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고개 입구에 일주문을 건립하여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박달재 명소화 사업도 추진하여 누구나 찾아오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승지로 조성하였다. 3월 27일 의림지 다녀오고 시간이 남았으니 한곳을 더 들러야 할것 같은데 ... 어디로 갈까? 베론성지와 박달재를 놓고 고민을 해 보았다 배론성지는 지금 3월에 꽃도 없고, 고운 단풍도 없고, 그래서 다음으로 미루고 박달재로 갔다 리솜 숙소로..
제천 의림지 문화재 지정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지로 33 명승 제20호 (2006년 12월 4일 지정)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가 바로 의림지를 가리킨다. 그만큼 의림지는 오래되고 유명한 저수지이다. 충청북도 기념물인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고 했다.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개울물을 막아 둑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그로부터 700년 뒤 이곳에 온 현감 박의림(朴義林)이 좀 더 견고하게 새로 쌓은 것이라고도 한다. 호반 둘레 1.8km, 만수면적 151,470㎡, 저수량 6,611,891㎡, 수심 8~13m의 대수원지로 289.4 정보의 농지를 관개한다.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삼한시대 수리 시설 가운데 ..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충북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아들이 마련해준 가족펜션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럭셔리하게 쉬었다 왔다 숲캉스 너무 좋았다는 ...ㅋ 3월 26일~29일까지 3박4일 해브나인 노천탕, 아침 산책길 전망대, 비오는날의 동네 한바퀴 산책길, 아침 산책길에 운해가 가득한 풍경 넘어엔 천둥산이 머리만 내밀고 있었고, 전망대 오를땐 등산하여 능선길을 걸어 보기도 하였다 나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먹고 놀고 즐길수있는 장소가 다 마련되어있는 곳이었다 리솜은 숲캉스라고 ... 호텔에서 즐기면 호캉스라고 하듯이 ^^ 박달재 부근에 있어 깊은산속 "포레스트" 나무가 울창한 숲속 "리솜" 이었다 1일차 3월 26일 체크인하고 포레스트클럽 동에가서 한정식으로 저녁을 먹었고, 이곳에 먹거리 즐길거리 오락실 탁구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