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천 바다케이블카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바다 또는 산으로만 운행하던 기존 케이블카들의 아쉬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다.총 연장 2.43km는 국내 최장거리(19년 6월 기준)으로 약 25분간 케이블카에 탑승하며, 각산정류장에 하차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기도 하며, 때때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를 만나볼 수도 있다. 케이블카는 왕복 기준 대방정류장에서 초양정류장과 각산정류장을 거쳐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오는 코스로 총 42대의 캐빈(일반캐빈 28대, 크리스탈캐빈 14대)이 운행된다. .. 여수 밤바다 ^^ 푸른 바다의 넘실거리는 파도를 연상시키는 멜로디에 읖조리는 듯한 장범준의 보컬이 어우러져,여수 밤바다의 풍경을 눈 앞에 절로 그리게 하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이 노래는 바닷가를 혼자 찾은 외로움에 그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그 순간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전달되는 곳으로, 외로움과 낭만이 공존하는 버스커버스커만의 정서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특히 후반부 감정이 고조되는 기타 리프에 이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라고 나지막히속삭이듯 끝나며 강한 여운을 남긴다. 여수 밤바다 (장범준 :작사 .작곡) 버스커버스커1집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아름다운 얘기가 있어네게 들려주고파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아~아~아~아`아~아~ 너와.. 해운대 미포선착장 해운대 미포선착장에서 ~ 유람선이 쉬어가는곳 수시로 드나들며 사람을 태운다 갈매기들 날아들고 ... 유람선 꽁무니를 쫒는다 미포선착장 정박되어있는 어선들 .... 낚시배가 파도에 출렁거리고 그 사이로 햇살이 녹아든다 하얗게 빛나는 햇살 어구들 아무렇게나 나뒹굴고 아님 가지런.. 장가계 보봉호수 보봉호수 유람선 보봉호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이다. 길이는 2,5km이며, 수심이 72m이다. 아름다운 호수와 그윽한 주위 환경이 어울려 무릉원의 수경중의 대표작으로 뽑힌다. 호수 안에는 작은 섬이 있고, 바깥쪽으로는 기이한 붕우리들이 들어서 있으며, 봉우리는 물을 감싸.. 해운대 해수욕장 이모저모 스케치 해수욕철이 다가왔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가기위해 미포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닷가로 내려가보니 미포관광유람선 타는 선착장이다 폐선된 기찻길 (해운대 ~ 송정) 입구도 지나가게 되고 ..... 파라솔 다 접었고, 튜브 거두어 한군데 모아놓은 시간인 저녁 무렵이다 일단 저녁부터 먹고.. 태종대 (부산영도) 태종대는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 월미도 월미도 (인천 중구 월미로) 인천시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약 1km 거리에 있다. 남쪽에 있는 소월미도와 함께 인천 내항의 방파제 역할을 한다. 섬의 모양이 반달 꼬리처럼 휘어져 있다고 하여 월미도라고 한다. 섬의 최고지점은 94m이다. 1883년 인천 개항을 전후해 외세의 각축장이 되었으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