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넘실거리는 파도를 연상시키는 멜로디에 읖조리는 듯한 장범준의 보컬이 어우러져,
여수 밤바다의 풍경을 눈 앞에 절로 그리게 하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이 노래는 바닷가를 혼자 찾은 외로움에 그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그 순간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전달되는 곳으로, 외로움과 낭만이 공존하는 버스커버스커만의 정서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후반부 감정이 고조되는 기타 리프에 이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라고 나지막히
속삭이듯 끝나며 강한 여운을 남긴다.
여수 밤바다 (장범준 :작사 .작곡)
버스커버스커1집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아~아~아~아`아~아~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게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
네게 전해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아~아~아~아~아~아~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오
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바다 아아아 하아 아아 하아 오오
하 아아아 허오 아아아
뭐하고 있냐고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하면은 떠오르는 노래가 있어
장범준에 "여수밤바다" 노래다
그래서 노래 가사를 옮겨 보았다
그 노래 다시 듣고 싶어 들으면서 적어 본다. ^^
여수 이순신광장의 밤 풍경을 담아 보았다
월요일이라 조용하였지만
주말 밤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올까? 싶다
화려한 여수 밤바다를 즐기며 버스킹도 할것 같은 아름다운 밤바다였다
케이블카 밤하늘을 수 놓았고
불빛이 반짝 거린다
이순신광장을 걸으며 밤 풍경을 담아 보았다
참 좋았어
주말이면 여행객들 많이 와서 즐길것 같은 예감 ^^
크루즈가 자주 지나다닌다
미남크루즈 ^^
더 가까이 왔어. ^^
크루즈가 지나가면 외국에 와있는 느낌이 들었다
크루즈가 지나가는 멋진 밤풍경에 가슴이 뭉클 해지기도 하고
요런 것도 있었다
조명색이 바뀌는 ....
예뻤어 ^^
색다른 밤 풍경에 감동있다
여수 밤바다 야경을 담아 보았다. ^^
밤 9시가 되어 숙소로 들어왔다
여수 밤바다 또 가고싶은 곳이 되었다
아름다운 밤바다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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