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봉호수 유람선
보봉호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이다.
길이는 2,5km이며, 수심이 72m이다.
아름다운 호수와 그윽한 주위 환경이 어울려 무릉원의 수경중의 대표작으로 뽑힌다.
호수 안에는 작은 섬이 있고, 바깥쪽으로는 기이한 붕우리들이 들어서 있으며,
봉우리는 물을 감싸 안고 있어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산 속에 비취 알맹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보봉호 입구
입구부터 다르게 수려한 경관이 살짝 보인다.
주위 상점들 ....
이곳에서
버스타고 협곡을 돌아돌아 보봉호수까지 간다.
보봉호에 도착
여기서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아 나온다.
유람선이 지나가면서 박수를 치면 남자가 나와서 짧게 노래를 불러준다.
트래킹 코스도 있다고 한다
호수를 돌아 나오자 여기는 여자가 나와서 노래를 불러준다
박수치며 환호성 ....ㅋ
출발했던 선착장
산수화에서나 볼수 있는 그림같은 곳이다
장가계 정말 멋진 곳이었다
인생에서 한번은 꼭 가봐야 할 곳.
(마주 보이는 바위는 두꺼비가 입을 벌리고 있는 형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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