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죽교

(5)
연화리 생선구이집 연죽교 세상은 보는 대로 느끼는 대로 어린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대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이다 해맑은 아침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이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건 그대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하루 하루가 늘 감사한 건 그대 안에 겸손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그대가 바라보는 대로 그대가 느끼는 대로 변하는 것 모든 것은 그대로부터 비롯된 것이니 누구를 탓하고 누구에게 의지하겠습니까? 오늘 마주친 사람들이 소중한 건 그대 안에 존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삶이 늘 향기가 나는 건 그대 안에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화리 서암마을 생선구이집 점심 먹으러 갔다가 죽도공원 산책길에 나선다 바다가 있고 가로등이 있고 갯바위가 있다 앞에 있는 아이들 .... 갈매기가 아니고 오리가..
송정 죽도공원 연화리 죽도섬 그리고 등대이름 욕실공사 마지막날.! ^^ 마무리 하려면 오후 2시까지 해야하니 '어디 안가십니까'? ㅋㅋㅋ '가야죠'. ㅠㅠ ㅋㅋ또 쫒겨나듯 집을 나선다. 아침 8시 ~~ 어젯밤 태풍 바비가 지나갔다. 제주도를 비롯한 서해안 쪽으로 지나가면서 피해를 많이 입었다는 아침 티비 뉴스에서 소식을 전한다. 밤새 비가오긴 했지만 부산은 조용히 그렇게 지나갔으니 바닷가로 간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송정으로 애마를 몰아본다. 흐린 날씨였지만 비는 오지않았고, 송정 죽도공원과 연화리 죽도섬 을 트래킹하고, 집으로 왔더니 공사는 끝이 났고, 정리하고 있는 중 ~~ "한샘바스" 정말 맘에 쏙 들게 잘 해 놓으셨네. 화장실 2개를 다 맡겼었다. 별 5개중 5개 줄수 있을 만큼이다. 그렇게 하여 대청소 시작 .......둘이서 3시간을 ..
교사33년 정년퇴임 축하식사 해미정 2018년 2월 9일 교사33년의 정년퇴임식을 마치고 온 매암님 ! 꽃다발과 공로패 ! 그 심정 어떠한지 내가 알수 없지만, 짐작만 할 뿐이다 시원섭섭 ~ ~ 내 기분도 착찹하고 ~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가족이라는 무거운 짐을 어께에 메고 힘들어도 참아야만 했던 지난 33년의 세월 ~ 이..
초보운전 첫 나들이 딸램이 승용차를 샀다 아빠에게 도로연수 받고 혼자서 운전하는거 겁나고 후덜덜 거린다고 주차장에 세워 두었다가 오늘 나와함께 쇼핑가자고 하여 롯데몰로 첫 나들이에 나섰다 바짝 긴장은 하였지만 제법 잘한다 해운대 센텀 복잡한곳도 잘 빠져나왔고, 차선바꾸기도 잘하고, 옆에 앉..
추석연휴 대변 연화리 연죽교 회먹고 오던날 ~ 추석연휴 세째날 우리가족 대변 연화리 가서 회먹고 놀다왔는데 사람들 너무 많아 ~~~ 연휴 내내 날씨 정말 좋았다 더웠던 날에 연화리 나들이가 즐거웠다. 아들이 운전하는 차 뒷자석에 매암과 나 나란히 앉았다. 뿌듯한 마음에 기분 좋아지고 .... ㅎ 아들이 사주는 회를 먹었고 .....ㅋ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