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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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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수원지길 트래킹하다 오랜만에 걸어보는 수원지길 태풍때 많은 비가 내려서 회동수원지는 만수를 이루고 있었고 산에있던 부유물들이 수원지로 떠내려와 어느곳에서는 썩은냄새까지 난다 그래서 녹조가 생겨 보기 흉한곳도 있었다 흐린날씨 덕분에 많이 덥지는 않았지만 바람한점 없는 날이다 보니 후덥지근한것은 있었다 트래킹 길에 만나는 꽃들이 있어 심심하지 않았고 배롱나무꽃과 백합, 시계풀꽃, 사위질빵, 톱풀꽃, 추명국, 노란 겹매화도 피어있어 때를 모르는구나 ! 싶기도 하고, 무궁화꽃도 예쁘게 피어있었다. 왕복 7km 걸었더니 발바닥이 뻐근하게 아프다. 배롱나무꽃 아직은 곱게 피어있어 반가웠고 버섯 오륜대 부엉이산 새내마을 도착 시계풀꽃 백합 백합꽃이 많이 있었지만 지고 있었고 싱싱하게 핀 백합만 담아 왔다 톱풀꽃 가을꽃 "추명국" 참 예..
토끼풀(크로바) 작약 꽃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풀 줄기는 땅으로 기면서 자라며 줄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마디 사이에서 위로 긴 잎자루로 곧게 올라온다. 높이 20∼30cm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없고, 땅위로 뻗어가는 줄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잎이 긴 잎자루에 달린다. 잎은 3장이 붙어서 한 개의 잎을 이룬다. 잎자루는 길이 5∼15cm로서 길다. 잎은 심장 모양이고 길이 15∼25mm, 너비 10∼25mm이다. 끝은 둥글거나 오목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토끼풀은 풀밭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요즘 하천변이나 둑, 제방에서 일반 토끼풀보다 크고 붉은 색의 꽃을 피우는 개체가 있는데 이풀은 붉은 토끼풀이라 불리는 종이다. 붉은토끼풀은 꽃의 색깔과 크기가 좀 다를 뿐 토끼풀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학명은 서로 다르..
찔레꽃이 흐드러지게 핀 수영강 상류 차타고 멀리 나들이 갈때 아니면 집에서 걸어 산책할 수 있는 수영강을 걷는다 연일 3일동안 걸었는데 찔레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어 오늘은 카메라를 가지고 나갔다 얼마전에 유채꽃이 피어 강가를 노랗게 수놓아 수채화같다고 하였는데... 이제 씨앗을 품고 대신 찔레꽃과 피라칸다 장미꽃 시계풀꽃(클로버) 양지꽃 .......다양하게 많은 꽃들이 피어있다. 지금은 흰색꽃이 피는시기인지 온통 하얀색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이팝나무도 그렇고 ..... 붉은장미꽃은 빼고 ... ㅋㅋ 강가를 걷다보면 때가 때인만큼 자전거 타는 사람들 많고 트래킹하는 사람들 많고 나가면 기를받아 더 힘이 솟는듯 하여 열심히 운동하고 즐거움이 배가 되는것 같아 좋다. 5월은 가정에 달이기도 하지만 계절에 여왕이기도 하다. 이렇게 좋은 5월을..
한림솔뫼생태공원 금계국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낙동강이 흐르는 강변에 "한림솔뫼생태공원"이 있다 거기에 금계국 꽃이 광활하게 펼쳐져 피어있으니 .... 강뚝을 따라 걸어가다보면 그 넓은 면적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다 강뚝에는 양귀비꽃이 에스코트하고 한림파크골프장이 있었다 '파크골프' 들어는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