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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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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문화재 지정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지로 33 명승 제20호 (2006년 12월 4일 지정)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가 바로 의림지를 가리킨다. 그만큼 의림지는 오래되고 유명한 저수지이다. 충청북도 기념물인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고 했다.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개울물을 막아 둑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그로부터 700년 뒤 이곳에 온 현감 박의림(朴義林)이 좀 더 견고하게 새로 쌓은 것이라고도 한다. 호반 둘레 1.8km, 만수면적 151,470㎡, 저수량 6,611,891㎡, 수심 8~13m의 대수원지로 289.4 정보의 농지를 관개한다.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삼한시대 수리 시설 가운데 ..
화랑의언덕 OK그린파크골프장 싱그러움이 가득 경주 산내면 내일리 화랑언덕에 왔다 너른 잔디밭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고 오래된 소나무 중간중간 서 있으니 갈끔하게 정돈된 모습에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예전 OK목장이었던 자리가 화랑의 언덕이라는 명칭으로 공원화가 되어 입장료 1인 2,000원을 받는다 사진찍기 좋은 곳. 화랑언덕엔 추석연휴 끝이라 사람들 많이 와서 즐기고 있었다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좋았어 ^^ 어린왕자 포토존 소나무 그늘아래 쉬어가기 좋고 OK그린파크골프장이 화랑언덕과 이어져 있다 파크골프장에도 사람들 제법 많이 와서 치고 있었다 삼각집 올라갔다 왔네 날씨가 맑고 참 좋았어 천국의 계단도 있고 화랑의언덕에서 가장 멋진 소나무 셀프 웨딩촬영 하고 있었는데 참 보기 좋았어. ^^ 가을이다 억새가 피어 햇살에 반짝거리고 비지리마을엔 ..
밀양 위량못 완재정 이팝나무꽃 밀양 위량못(位良못)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67호 위량못은 신라시대에 만든 저수지이다 매년 5월이면 못 가운데 있는 정자와 눈이 내려앉은 듯 활짝 핀 이팝나무 꽃이 어우러지면서 절경을 이룬다 저수지 물로 아래쪽 들판에 농사를 짓고 제방에는 각종 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꿨다. ..
통도사 암자 순례길 요즘에는 단풍이 화려하게 물든 시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푸르름이 가득한 것도 아니고 중간쯤 ...... 퇴색되어가는 길목 산뜻함을 잃어가는 우중충함이라고 해야하나 ~ 그런 시기에 다녀온 통도사 암자순례 나들이길. 산문주차장 - 무풍한송로길 - 통도사 - 취운암 - 서운암 -옥련암 - 백운암 - 사명암 - 통도사 저녁예불 법고고소리듣고 - 무풍한송로 라이트업 보면서 - 산문주차장. 걸어서 암자순례를 하였다 통도사 라이트업 축제라고 하여 암자순례 마치고 어두워지면 보려고 왔다. 통도사 산문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무풍한송로길을 걸어 들어가면서 국화의 계절 가을이다. 주차장 한켠에 양산 농산특산물 판매대가 설치 되어있고 오후에 갔더니 배고파 밥부터 먹기로하고 주차장 옆 식당으로 들어가 산채비빔밥으로 먹는다. ..
경주 서출지 이요당 배롱나무꽃 서출지 경주 남산 기슭에 위치한 삼국시대 연못이다. 남산 마을 한가운데에 삼층석탑 두 기가 있고 동쪽에 아담한 연못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신라 소지왕 10년(488)에 왕이 남산 기슭에 있던 ‘천천정’이라는 정자로 가고 있을 때,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쥐가..
경주 통일전 서출지 정강왕릉 을 다녀오다 오늘 미세먼지 매우나쁨. 경북 경남 부산 평상시 보다 7배가 높았다고 한다 향우회 모임있어 경주 통일전 다녀왔는데 세상이 온통 뿌옇게 흐려져 있었다 오후가 되면서 점점 더 심해져 멀리까지 볼수없는 그런 날씨였다 야외활동 안하는게 좋았는데 ... 봄의 싱그러움을 시샘하는듯 바람..
무 풍 한 송 로 (통도사) 힐링이 필요하신 분은 통도사 무풍한송로 길을 걸어 보세요 마음의 치유 될 겁니다. 아름다운 무풍한송로 길 ~ 통도사.
속리산 솔향공원 속리산 가기위해서는 보은에서 말티재를 넘어야 갈수있다 친정집에서 오후 늦게 집을 나섰다 덥기는 덥고 그래서 가까운 속리산에 가려고 갔는데 가다보니 솔향공원을 지나가게 되었다. 하여 들어갔던곳. 스카이바이크, 둘리공원, 소나무 사료관, 체험관, 4D영상관, 솔향공원 식물원. 소..
금강공원 아랫길 산책. 장마가 물러갔을까.? 무더위가 시작 되었다. 움직이면 땀부터 줄줄 흐르니 말이다 여름방학이 시작 되었고 나의 일상이 흐트러졌다. 옆지기님으로 인하여 ..... 오늘 다녀온 곳은 금강공원 북문을 통과하여 공원 아랫길을 걸어 보았다 부산 민속예술관. 소림사. 연못까지 다녀오면서 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