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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계명암과 범어사의 가을 금정산 계명봉 아래 고즈넉하게 자리하고 있는 계명암 하이얀이 가장 좋아하는 암자다 마음 심란할 때 오면 평화를 찾을수 있는 곳 모든것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집으로 갈수 있는 곳 오르는 길도 좋고 가파른 길을 오를때 숨이차서 헐떡이며 땀흘리는것도 좋고 나 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어 좋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혼자 올수 있어 좋고 담장 넘어로 시원하게 바라 볼수 있는 풍경이 있어 좋고 범어사 보다 계명암을 더 좋아하는 이유다 _()_()_()_ 단풍 숲길을 지나 오르니 계명암 담장이 가파르게 경사를 이루고 있다 올라섰더니 가장 풍성하게 있어야 할 나뭇잎은 앙상한 가지만 남았네 이곳은 올라올때 아름답게 물든 단풍 나무와는 다르게 앙상한 느낌이다 약사전 앞 동백나무엔 꽃이 피었네 겨울동백 꽃이 아닌 가을동백 꽃이네. .. 더보기
계명암 오르는 길 단풍이 환상적이다 요즘 가을단풍 절정 시기라 어딜가든 노랗고 빨갛고 알록달록 예쁘게 물들어 있다 범어사 계명암 오르는 길에도 노랗게 물들어 환상적이리만큼 아름다웠다 오르는 내내 감동이었어 사진 찍던 어느분이 감성폭팔 하여 '우와 ~ 단풍이 절정이네요.' 하신다. ㅋㅋ 보고 감동받는건 누구나 다 똑 같은것 같다. 범어사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어 앞산 붉은 단풍색과 잘 어울린다 수령 약 580년 된 은행나무 파아란 하늘과 노란 은행나뭇잎. 참 맑다. 은행이 달려있어 우리가 범어사 다녀간지가 오래 되었나 보다 이곳 담장이 없었는데 새로 생겼어. 기념샷 담장 넘어로 보이는 붉게물든 단풍나무 부끄러워 빨개졌을까 햇살받아 반짝이는 붉은색 단풍나무가 곱다 계명암 오르는길 이곳은 온통 노란색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환상적이라 가는내내 행.. 더보기
금정산 누리길을 걷다 계절에 여왕 5월이 시작 되었다 아침부터 햇살이 어찌나 좋던지 .... 등산은 힘들것 같아서 금정산 누리길을 걷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금정산범어사 - 사베고개 - 금륜사까지 빽코스로 왕복 하였다. 3,2km (왕복 6,4km를 걸었네) 사베고개에서 숲길로 들어서니 '우~와 좋다' 소리가 절로 난다. ㅋ 금륜사까지 싱그러움이 가득한 숲길을 걸었다. 금륜사 샘 평상에서 챙겨간 간식을 먹으며 쉼하고 갔던길 그대로 되돌아 왔다. 사베고개 정자 금정산 누리길 안내도 금정산엔 이렇게 너덜길 암계류가 많다 요런 계곡을 5~6개 지나야 금륜사에 도착한다 고추나무꽃 싱그러운 연초록 숲이 정말 좋다 가끔 이렇게 틈새로 조망이 되기도 하고 5월되니 나뭇잎 덕분에 숲이 생겼다. 그늘도 만들어주고 바람 불어 시원하고 걷기에 최.. 더보기
인각스님 입적 다비식에 다녀오다 금정총림 범어사 수좌 금우당 인각 스님이 11일 새벽 입적했다. 법납53세, 세수81세. 스님은 1941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1970년 나옹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범어사 강원 대교과 졸업 후 태안사에서 범룡 스님으로부터 을 배웠다. 이후 송광사, 해인사, 봉암사 등 제방선원에서 40여 년 수선안거했다. 스님은 조계종 기본선원 운영위원장, 전국선원수좌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고, 범어사 금어선원 수좌로 지냈다. 인각스님 빌려온 사진 아침에 도반에게 카톡으로 '범어사 단풍구경 갈수 있나요?' 갈수 있다는 답이왔다. 약속을 정하고 버스정류소에서 만나 범어사로 갔다. 걸어 올라가는데 연기가 자욱하게 올라가고 있다 염불소리도 들리고 .... 느낌으로 다비식 하는거 아니야? 둘이 마주보며 이렇게 말하고는 가보.. 더보기
계명봉 단풍산행 어제는 많은 비가 내렸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 아침에 기온이 뚝 떨어지고 설악산엔 상고대가 생겼다고 한다 날씨가 추우면 밤에 내린 이슬이 얼어 나무에 매달려 있는걸 상고대라고 한다 부산도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웠는데, 비온 후라서 그런지 대기가 어찌나 맑고 깨끗하던지 금정산 계명봉 등산하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범어사 주차장 내리는데 찬기운이 온몸을 스치고 지나간다. 어우 ~ 추워 ! 라고 저절로 말이 나오네. ㅋㅋㅋ 계명봉 정상에서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잠시도 서 있지 못하고 바로 내려왔다. 범어사주차장 - 계명암 - 전망대 - 계명봉 - 사베고개 - 범어사 - 암계류 - 범어사주차장 날씨는 흐리고 추웠던 날. 매암님과 하이얀 범어사로 가는길에 하늘에 떠있는 구름과 파아란 하늘이 너무 예뻐서 ~ ^^ .. 더보기
범어사의 국화꽃 금정산 원효암 의상대 매바위 용바위 가면서 범어사를 눈길만 살짝 주고는 그냥 지나갔다 다녀오면서 들렀던 곳 범어사 국화꽃 화분을 들여놨는데 어찌나 싱싱하고 예쁘던지 그냥 갈수 없지 ^^ 줄맞춰 예쁘게 핀 국화꽃을 담아왔다. 금정산 범어사는 자주 오는곳이다 범어사는 원효암처럼 조용하고 고즈넉함은 없지만 조계종 총림답게 외국인을 비롯하여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곳이라 기도하기 보다는 들렀다 가는 경우가 많다 오늘도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들어가 보고 대웅전 부처님께 반배로 인사 드리고는 국화꽃에 정신을 빼앗겼다 ^^ 너무 예쁘다 ^^ 이꽃이 활짝 필때까지 앞으로 1개월은 시들지 않고 이자리에 있겠지. 햇빛이 들어 더 예뻤다 국화옆에서 -서정주 - 국화꽃 한송이 피우기 위해 봄부터 서쪽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송이.. 더보기
금정산 매바위 용바위 의상대 원효암가는 길 가을이지만 가을같지 않은 날씨 ! 10월에 한파가 온것은 63년 만이라고 한다 오늘 날씨가 어찌나 청명하던지 금정산에 가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간단하게 간식과 차를 준비하여 출발하였다 가볍게 원효암을 지나 매바위 용바위에 올랐다. 챙겨간 간식을 따끈한 차와함께 마시면서 앞으로 펼쳐지는 뷰를 바라보며 힐링에 시간은 갖는다 오랜만에 산 바람을 맞으니 썰렁하네. ㅋㅋㅋ 춥다고 해도 집에 있을땐 몰랐는데, 나와보니 체감으로 느껴질 정도로 쌀쌀하다. 몇일 전만해도 그늘을 찾아 다녔지만 오늘은 햇빛이 있는 양지쪽을 찾게 된다 범어사 - 의상대 전망대 - 원효암 - 매바위 - 용바위 - 빽하여 범어사. 원효암 가기전 의상대 전망대에서 올라가느라 덥고 힘들었는데, 시원하게 펼쳐지는 뷰를 바라보니 힘든것은 사라지고 즐겁고.. 더보기
금정산 계명봉 단풍산행 우와 ~ 할정도의 단풍이 아름다운 금정산 계명봉 가는길 계명암 오르는 입구까지 단풍이 내려왔다 노랗게 물든 단풍길을 오르면서 환상적이리만큼 아름다워 ~ 그 아름다움에 홀딱 반하고, 감탄사 연발로 날려주며 올라갔다. ㅋ 단풍 절정을 맞은 계명암 오르는길과 금정산 일대 ~~ 나뭇잎 떨구어 내기 위한 마지막 화려한 파티 ! 나는 그 파티를 맘껏 즐기며 행복했다. 금정산 정상은 겨울산이지만 6부능선까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범어사 은행나무 계명암 입구부터 단풍 절정이다 온통 노란색이다 오르는 내내 마음은 설레고 온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인다 즐겁고 행복하고 ~ ^^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일부였던 것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