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재

(3)
일광산 야생화 를 담다 오랜만에 등산길에 나섰다. ^^ 더웠어. 여름같은 날씨에 땀은 비오듯 흘러내리고,ㅋ 오랜만에 땀 흘리고 났더니 개운하네. ㅋㅋ 요즘 온갖 꽃들이 피어나고 있으니 등산 하면서 만나보자. ~ 라는 생각으로 산행을 하였다 진달래 개나리 벗꽃은 다 지고 없으니, 땅에서 부엽토속에서 피는 야생화 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오르는 내내 귀엽고 앙증맞은 아이들 보면서 즐거웠고 행복했고 산새들 지저귀는 소리 들으니 이렇게 청량할 수가 없다 아름답게 울어대는 산새들 노래소리 들으며 발걸음도 신났다. ㅋㅋㅋ 즐거운 산행은 '일광산(338m)' 이었다. 일광산은 고도가 그다지 높지 않고 정상 부근을 제외하고는 가파른 오르막이 별로 없어 가족 산행이 많이 이루어진다. 또한 정상에 서면 달음산(達陰山), 장산(萇山), 금정산(..
일광산 산행 날씨가 많이 풀렸어. 가을 날씨로 되돌아 온것 같다. 오늘은 기장군에 있는 일광산 등산을 하였다. 기장향교 - 임도길 - 일광산 - 바람재 - 백두사 - 기장향교 가벼운 산행길이다. 동네 뒷산 수준. (하이얀 + 매암님) 일광산은 햇살을 가장 먼저 받는 산이라고 한다. 일광산은 기장군 일광면과 기장읍 만화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로 전형적인 노년 산지이다. 산정은 크지 않으나 안산암의 암주(岩柱)[소규모의 바닥 없는 관입암 덩어리]로 되어 있고 경사가 비교적 급한 산으로, 전체적으로 종을 엎어놓은 듯한 종상형을 띠고 있다. 정상부의 아래쪽에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봄에 피어야 할 꽃이 가을! 그것도 늦가을에 피었으니 화사하고 예쁘네. ^^ 향교 옆 주택 담장에 피어있기에 담아 보았다 기장향교 를 끼고 산..
기장 일광산 오늘 놀이터는 일광산. ^*^ 2018.10.18. 목요일 하이얀 + 매암님 산행코스 = 기장향교 - 일광산 테마임도길 - 일광산 - 바람고개 - 테마임도길 - 백두사 - 기장향교. 어제는 바람 많이 불고, 미세먼지 아주나뿜. 이었는데 오늘은 바람이 없고 미세먼지 조금. 등산길엔 더웠다. 오랜만에 하는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