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3) 썸네일형 리스트형 秋夕이 아닌 夏夕이었다 추석날 폭염은 태어나서 처음이다그래서 이번 추석은 秋夕이 아닌 夏夕이라고 ... ^^얼마나 더웠으면 가을秋자가 아닌 여름夏자를 써서 夏夕이라고 하였을까 싶다더워도 더워도 너무 더워서 병이 날 지경이다문밖을 나서기만 해도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고햇빛이 살에 닿으면 데일거처럼 뜨겁다추석연휴 내내 집에만 있다가 오늘 나들이를 하였는데 3시에 나갔는데도 더워서 카페로 들어가 있다가 5시에 나와 산책을 하는데도 땀이 줄줄 흐른다티비 뉴스에서 이번주말 비가 오고 나면 폭염은 없을거라고 하는데제발 더위 좀 물러가 주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 선동 상현마을에 '선유도원' 카페 더위를 피해 커피 마시며 쉬었다 나왔다 선유도원 외관 야외 테이블도 많이 있었지만 덥다보니 모두들 실내에서 차.. 밀양 얼음골 사과축제 밀양얼음골 사과축제가 제20회를 맞이하였다 그런데 나는 처음으로 축제에 참여하였고. ㅋㅋ 얼음골 사과 맛있는건 부산 경남 근교 사람들 모두 인정하고 있는터라 ~ 단풍 막바지에 다다른듯 불타오르고 때 맞춰 여행객들 몰리는 시점에 사과축제를 하고있다 시식부스에서는 사과를 넣.. 여행은 즐거워 ~ 친정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살 때는 삶에 철저해 그 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 때는 죽음에 철저해 그 전부가 죽어야 한다. 삶에 철저할 때는 털끝만치도 죽음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일단 죽게 되면 조금도 삶에 미련을 두어서는 안 된다. 사는 것도 내 자신의 일이고 죽음 또한 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