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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청북도

여행은 즐거워 ~ 친정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살 때는  삶에 철저해 그 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 때는 죽음에 철저해 그 전부가 죽어야 한다.

삶에 철저할 때는 털끝만치도 죽음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일단 죽게 되면 조금도 삶에 미련을 두어서는 안 된다.

사는 것도 내 자신의 일이고

죽음 또한 내 자신의 일이니....







북아메리카 원산인 꽃고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일명 "협죽초" 라고 한다.

협죽도 같은 꽃이 달리는 풀이란 뜻으로 "풀협죽도" 라고도 부른다.


(협죽도 : 잎은 대나무 같고 꽃은 복숭아꽃을 닮았다하여 붙혀진 이름.

                     자살나무로 불릴만큼 독성이 강하다고 함.)






엄마집에 가면 늘 마당에 꽃이 피어있다

6월에가면 장미가 피어있고








7월에 가면 백합과 나리꽃이 피었고








8월에 갔더니 위의 꽃 풀협죽도가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다.








고추 이웃집 아주머니가 두포기 마당에 심어주었다고 하더니

이렇게 주렁주렁 열렸으니 ....








고추꽃이 예쁘다.

순수해 보여 ~ ~







마당 대추나무엔 대추가 주렁주렁 열리고 ~ ~








해마다 이렇게 많은 열매를 맺는다.








이웃집 아저씨 경운기 끌고 아침일찍 일하고  들어오는 모습.






 

(엄마집엔 항상 천궁이 마당에 심어져있다)



천궁

천궁은 산형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천궁의 원산지는 중국 사천성 지방으로서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 생 식물로 뿌리는 토란과 비슷하며 한약의 특수 향기 냄새는 바로 이 천궁에서 난다. 맛은 맵고 따뜻하다.  천궁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하고 기운의 순행을 도와서 통증을 제거하는 약초이다.  전신의 기체혈어(氣滯血瘀)로 인한 협통과 복통에 유효하며, 여자의 생리통에 향부자와 등과 배합해서 치료한다.  관상 동맥 질환으로 인한 흉부동통에 신효하며, 풍한으로 인한 감기에 쓰이고 사지와 전신의 동통을 치료하며, 맹장염으로 인한 심한 복통을 완화시키고 타박상으로 인한 어혈이 정체된 것을 풀어 주는 동시에 통증을 제거한다. 진통,진정,항궤양,고혈압,항균작용이 강하며, 산전산후에 널리사용한다.







화양구곡 찾아가는길에 지나가는

백두대간 비조령







잠시 내려 쉬어간다.







백두대간길

등산객들 하산중이었고, 버스한대 세워져있다.







낭아주








금계국








비조령을 지나 달려가니 ~









갈령터널이라고 하네.









화북이라고 알려준다.








소나무숲이 수려하기에 내려 보니

속리산 문장대 오토캠핑장 가는 화살표가 있고 ...







지금 맥문동 꽃이 한창 필때인데 ...

꽃이 없다








이렇게 하나씩 ...ㅋ  잎은 무성한데 ....








피었다면 정말 예뻤을 것을 ~~~








송림숲 사이의 보라색 향연이 펼쳐질텐데 ....







꽃이 없을까 ?

아쉬웠다.







섬진강 휴게소 맥문동은 이렇게 소담스럽게 피어있는데 ....








보라색 향연 ~~~








맥문동이 소나무 숲 아래 심어 놓으니 참 좋으네 ~







맥문동 꽃은 예쁘고 뿌리는 약용으로 쓰고 ....









맥문동과 백일홍








백일홍 ~ 예뻐.








배롱나무 꽃







비를 맞아 더 고운것 같아.









샤피니아








다리 난간에 줄맞춰 피어있는 꽃

오래오래 피고지고 .... 사랑을 받는다.








금강휴게소에서 ~








부여백제 휴게소








말발굽의 조형물








백제다 보니 상징적으로 조형물을 말로 세워놨는데....

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서동과 선화공주 포토존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고 ...









나도 ...... ㅋㅋ









마차 타고 싶었는데 ... 아이들 있어서

채면있지.... ㅋㅋㅋ







흑마

멋지다.









백마

멋지다.








여름휴가 여행중에 ~~~

(2017.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