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해수욕장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대포해수욕장 여름 장마가 오는듯 하더니 이내 무더위가 시작되더니장마가 끝났다고 하네요즘 많이 덥다. 그래서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었더니 갑갑한 마음에 오늘은 다대포 해수욕장을 가서 석양도 보고꿈의낙조분수쇼도 보고 그러자고 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녀왔다버스타고 동래지하철역 1호선 종점인 다대포해수욕장역 4번출구로 나왔다지하철타고 가는시간만 1시간이 걸린다.바닷가인데도 열기가 후끈후끈 달아 올라있다맨발로 모래사장을 걸었더니 뜨거워서 발 데일뻔 했다. 얼른 물속으로 들어갔다다대포해수욕장은 물이 따뜻하고 물이 얕아서 아이들 데리고 와서 놀기 딱 좋다우리도 바닷물에 발 담그고 걸었다.발목에 찰방찰방 거리는 바닷물이기분좋고, 걸으니 더 좋네. ^^걸으면서 스케치한 사진들 포스팅 합니다. 다대포해수욕장 파라솔과 모래.. 다대포해수욕장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과 일몰 조망지이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자연이 주는 황홀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장소이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희고 고운 모래는 오랜 풍화작용 덕에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차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격이다. 최근에는 패들보드나 카이트보딩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사시사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다대포해수욕장에 해변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생기고 난 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다. 해수욕장 입구에 드넓은 광장이 펼쳐지고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꿈의 낙조 분수와 함께 해변공원이 시작된다. 꿈의 낙조분수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춤을 추는 분수와 어우러져 .. 모래바람 불던 날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모래바람이 불어온다 호수에서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는 모래바람이 아지랑이처럼 안개처럼 하얗게 피어오른다 그 모래바람은 바닷가에 모래톱으로 그림을 그려놓는다 굴절된 모래톱은 물결무늬를 그려놓고 알수없는 발자욱도 만들어 놓는다 산위에 상고대가 있듯이 바닷가에서도 상고대처럼 잔잔한 모래알갱이가 바짝 곤두서 있기도 하다 추울때 생기는 하얀 서릿발처럼 .... 모래바람 맞으며 다녀온 다대포 해수욕장 자연이 그려놓은 그림을 감상하다 보니 종일 있어도 심심하지 않을것 같다. ^^ 알수없는 발자욱 물고기들의 유희 서릿발처럼 곤두서 있는 모래알갱이들 모래바람을 즐기고 있는 여행객들 햇살에 반짝이는 모래톱 이분들을 보면 바람의 세기를 알수있다 똑바로 서지를 못하고 웅쿠리고 걸어간다. 날아가는 모래유실 방지.. 석양을 담다 다대포해수욕장 어제는 비가 내렸고 오늘은 맑은 날 ! 그런데 바람이 많이 분다 갈까 말까 ... ? 망설이다가 가자 ~~ ^^ 다대포 해수욕장 석양을 담으러 갔다 모래바람이 사정없이 불어댄다 멋진 석양은 아니었어 구름속에서 석양빛을 발하고 있다. 용암이 끓어 오르듯 날씨는 추운데 석양을 보니 뜨거워 ~~ 구름속에서 용암이 펄펄 끓는듯 하고 바람이 불어 쓰고있던 모자도 날려버리고 손끝은 시려오고 수평선 끝에 석양은 뜨겁기만 하다. 다대포 아름다운 일몰풍경 4월15일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날 매암님과 투표하고 자잘한 볼일 보고, 시장도 다녀오고, 그렇게 하루를 보낸다 지금은 매암님 개표현황 지켜보고 있는 중 ^^ 어제 다녀온 다대표 일몰풍경 ! 정말 아름다웠어 다대포 일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게 물들기로 첫번째 손꼽히는 곳이다 .. 엄마와 딸램 다대포여행 다대포해수욕장은 해수욕장으로서의 기능 상실인가 ? 뻘이많아 모래가 딱딱하게 굳어있어 그런지 해수욕철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지않았다 다대포는 노을로 유명한 곳이다 진사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 갔던 금요일에도 커다란 카메라 메고 사진 찍는사람들이 있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