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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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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장미, 아침을 깨우는 새소리 아침을 깨우는 새소리 - 하이얀 - 창문을 열었더니 새들의 지저귀는 아름다운 소리로 야단법석이다 마치 숲속에 앉아 있는 듯 도심의 아파트 숲에서도 아침을 깨우는 새소리가 이렇게 다양하게 들릴수도 있구나 ! 각자의 방식대로 크고 작게 소리를 낸다 귀 귀울여보면 작은 풀벌레 소리까지 들린다 직박구리의 시끄러움까지도 마치 도량석 목탁소리가 아침을 깨우듯 새소리가 청량한 소리로 아침을 깨운다. 분홍찔래꽃 햇볕이 뜨겁다. - 하이얀 - 오늘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고, 시원한 바람 불어와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 씻어주네 햇살에 반짝이는 망초대꽃도 바람따라 한들 한들 간간히 피어있는 노란 금계국 빛이 투영되어 맑은 꽃이되어 어제보다 오늘이 더 예쁘고 하얗게 피었다 오늘이 좋은날 ! 향기로운 꽃 향기 - 하이얀 - ..
갈맷길 8코스 회동수원지길 5월 20일 갈맷길 8코스 회동수원지길 걷다 하이얀 + 매암 집에서 출발하여 수영강 - 회동댐 정수장 - 수원지 둘레길 - 오륜동마을 - 땅뫼산 편백나무숲 - 오륜동마을 - 빽코스로 집 도착. 지금은 장미의 계절이다 담장에 핀 넝쿨장미가 어찌나 탐스럽게 피었던지 ~ 발길을 멈추게 한다 빨간장..
장산 주봉을 오르다 날씨가 많이 더웠졌다 여름으로 들어서려는건가. 장산 주봉 오르는 길에 땀이 줄줄 흐른다 햇살도 뜨겁고 뒷산 주봉에 오르기위해 집을 나섰다 화단에 핀 초롱꽃이 나를 반겨주고, 주택가에 잔잔한 예뿐 꽃들 ... 울타리를 장식하고 있는 넝쿨장미도 .... 화사하니 예쁘다 산행 초입에 들..
5월 마지막날에 담아온 꽃 예쁘다 ~ 예쁘다 ~ 꽃은 참 예쁘다. 어쩜 저리 예쁘게 피었을까 다양한 색깔로 .... 다양한 모양으로 .... 곱기도 하지. 갯 까치수영 낮 달맞이 넝쿨장미 초롱꽃 보리수 열매 병꽃. 패랭이꽃과 금계국 금계국 6월에 장미라고 하였는데 ... 올해는 좀 빨라 5월에 장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