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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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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언덕 명상바위 화랑의 언덕 명상바위에서 바라보는 비지리 마을과 주변 논에 벼가 익어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명상바위는 이효리 걸그룹 맴버들이 화랑의 언덕에서 캠핑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때 이효리가 아침에 일어나면 명상바위에 올라 앉아 명상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래서 지어진 이름이다. 오케이 목장때 부터 비지리마을의 벼가 황금물결을 이루면 진사님들이 몰려드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였고 그랬던 그 바위가 이효리 덕분에 명상바위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비지리마을 황금들녘 경주시 산내면에 속해있는 곳 시부모님 산소 다녀오면서 들렀던곳 황금들넠 가운데 비지리마을이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다 산이 빙 둘러 감싸안은 형국 아늑하니 평화로워 보여 ... ^^ 이곳이 명상바위 사진 찍으려고 줄서서 기다렸다가 찍은 사진이다..
화명생태공원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화명생태공원은 낙동강 좌안 북구 구포동 제2낙동강대교에서 금곡동 대동화명대교까지의 둔치지역으로 낙동강하구 둔치 중 면적은 가장 작다. 화명 신도시와 인접하고 있어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야구장, 축구장을 비롯하여 테니스장, 농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11종 38면)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최하단부에 연꽃습지, 수생식물원과 산책로, 데크는 휴식과 자연체험을 하기에 좋으며 수상레포츠타운, 야외수영장, 화명선착장 등이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생태공원이면서 체육공원이다 보니 체육시설이 너무 잘 되있고, 평일이다 보니 다른 운동장은 조용한데 반해 파크골프장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우리나라도 파크골프장 조성한 곳이 많다 보니 취미로 하는 동..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현명한 큰스님이 젊은 스님을 제자로 받아 들였다 그런데 제자는 모든 일에 뭔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늘 투덜거렸다. 어느날 아침, 큰스님은 제자를 불러 소금을 한줌 가져오라고 하고 소금을 물컵에 털어 넣게 하더니 그 물을 마시게 했다. 그러자 제자는 얼굴을 찡그리며 그 물을 마셨다. 큰스님이 물었다. "맛이 어떠냐?" "짭니다." 큰스님은 다시 소금 한 줌을 가져오라 하시더니 근처 호숫가로 제자를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소금을 쥔 제자의 손을 호숫물에 넣고 휘휘 저었다. 잠시뒤 큰스님은 호수의 물을 한컵 떠서 제자에게 마시게 했다. "맛이 어떠냐?" "시원합니다." "소금맛이 느껴지느냐?" "아니요 ..." 그러자 큰스님이 말했다 "인생의 고통은 순수한 소금과 같다 하지만 짠맛의 정도는 고통을 담는 그릇에..
천성산 원효봉에 가을이 내려 앉았다 가을이다 ! 천성산 올라보니 가을이 내려앉았다 억새가 햇살받아 반짝거리고 파아란 하늘은 천고마비의 계절이 맞나 보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 ! 가을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일주전만해도 산에 오르면 땀을 줄줄 흘렸는데 ...ㅋ 오늘은 땀이 나지 않았어. 가을꽃들이 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