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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상남도

옥련암 극락암 평산곰탕

사명암을 나와서 우리는 옥련암으로 갔다

옥련암엔 장군약수가 유명하여 물 받아 가시는 분들이 많이 오는데 

우리가 갔을때도 물 받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광명전 부처님 뵈려고 들어갔더니 법당 안이 시원하다. 에어컨이 틀어져 있어서 왠일이지 ?

부처님께 삼배 올리고 앉아서 쉬고 있는데, 스님과 함께 사람들이 우루루 들온다

영가 모시려고 가족들이 49재 입재 날인듯.  ^^ 그래서 법당안이 시원했나 보다

손님 맞이 에어컨이 틀어져 있던 거였어. ㅋㅋㅋ

 

 

 

옥련암은 우리 딸 고3 때 대학입시 기도 했던 곳이다

겨울에 얼마나 추웠던지 화장실이 꽁꽁 얼어있어 사용을 못하였던 기억이 깊게 남아있어 

올때마다 생각난다.  ^^

 

 

 

입막고 귀막고 눈가리고 ... 

사악한 것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계도성 불상인 삼불원(三不猿),

동자상을 놓아 사람들의 삶의 경계와 지혜를 일깨워 주고 있다.

 

 

 

옥련암 요사채

 

 

 

 

옥련암은 소나무가 분재처럼 예쁘게 다듬어져 있어

단정한 모습이 참 보기 좋다

 

 

 

극락전

 

 

 

 

페튜니아 

 

 

 

 

옥련암 반송

 

 

 

 

극락암으로 ...

봄이면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가을이면 단풍이 곱게 물들고 예쁜 벗나무가 있다

 

 

 

영축산이 뒤로 병풍처럼 감싸고 펼쳐져 있어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부속암자이다.

1332년(충혜왕 2) 창건하였으며, 창건자는 미상이다.

1758년(영조 34) 철홍(哲弘)이 중창하였고, 극락선원(極樂禪院)은 많은 수행인들을 배출하였다.

1953년 11월 대선사 경봉(鏡峰)이 조실(祖室)로 추대되자 많은 수행승들이 모여들었다.

 

 

선원의 증축이 불가피해지자 1968년 경봉은 가람 전체를 중건, 중수하여 9동 104칸의 선원으로 만들었다.

1973년부터는 신도를 대상으로 매월 첫 일요일에 정기법회를 개설하였는데, 언제나 1,000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암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는 법당(法堂)을 중심으로 연수당(延壽堂)·정수보각(正受寶閣)·조사각(祖師閣)·수세전(壽世殿)·영월루(映月樓)·삼소굴(三笑窟)·여시문(如是門)과 요사채 4동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삼소굴은 1982년까지 경봉이 기거하면서 수행승들을 지도하던 곳이고,

조사각에는 석가모니불과 33조사, 지눌(知訥)·보우(普愚) 등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절 입구에는 극락영지(極樂影池)라고 하여 영취산의 봉우리가 비치는 자그마한 연못이 있는데,

그 못 위에 경봉이 홍교(虹橋)를 가로질러놓아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었다.

 

 

 

또, 암자에서 약 500m 아래에는 용맹정진도량인 아란야(阿蘭若)가 있다.

이 건물은 1969년 경봉이 창건한 2층으로 된 현대식 건물로서, 이곳에 들어가면 3년 이상 참선(參禪)에만 몰두하게 된다.

 

 

 

여시문

 

 

 

 

 

 

 

 

 

정수보각

 

 

 

 

수세전, 극락전 주변의 파초가 싱그러워 

 

 

 

 

극락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靈鷲山)에 있는 고려후기 에 창건된 암자. 통도사.

 

 

 

수세전

기단 신라하대 고려초기 시대의 것이라고 한다.

 

 

 

 

여시문

 

 

 

 

극락암에 도착하니 한낮이어서 흐리던 날씨가 햇빛 쨍쨍이다

그래서 많이 더웠어.

 

 

 

무궁화

 

 

 

 

삼소굴 (경봉스님이 계시던 곳)

 

 

 

 

원광제, 삼소굴

 

 

 

 

산정약수

 

 

 

 

산정약수 

이 약수는 영축산의 산정기로 된 약수이다

나쁜 마음을 버리고 청정한 마음으로 먹어야 모든 병이 낫는다.

 

 

 

통도사 암자 극락암에 오면 고즈넉한 풍경에 잠기다 보면 모든 시름 다 사라지는 걸 느낀다.

 

 

 

 

영지 홍교

배롱나무 꽃이 몇송이  있어 반가웠어

 

 

 

배롱나무 꽃이 하얗게 피었어

 

 

 

 

 

 

 

 

 

영지 주변엔 무궁화 나무가 빙 둘러 심어져 있어 

꽃은 지고 몇송이만 남아 있었다.

 

 

 

더워서 사람들이 없고 고즈넉하고 고요함에 편안한 마음이다

 

 

 

 

홍교 계단까지 올라 갔다가 미끄러울것 같아 후덜덜 ....ㅋ

못 넘어가고 그냥 내려왔네.  ㅠㅠ

 

 

 

영지위에 홍교를 놓아 아름답고 신비스러움이다

 

 

 

 

올해는 능소화 꽃을 처음 담아보네

극락암을 나와 오후 3시쯤 배고파.

평산리에 있는 '평산곰탕' 매암님 맛집 검색하여 왔는데

 

 

 

조용한 마을에 예쁜 기와집이 식당이었다.

 

 

 

 

앞으로 통도사 가면

배고플때 이곳으로 와야겠다고 정해 놓았다.

 

 

 

메뉴

젊은 사람이 하는 신박한 '맑은돼지곰탕'이었어

 

 

 

메뉴와 함께 써있던 글.

주인장의 정성이 글 속에서도 느껴진다.

 

 

 

맑은돼지곰탕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 아주 맛있었다.

처음 먹어보는 깔끔함이 좋았어.

 

 

 

서운암 개방형수장고 개관 

성파선예 옻칠작품 전시 구경하러 갔다가 

주변 암자 서운암, 사명암, 옥련암, 극락암 들리고 

맛있는 맑은돼지곰탕까지 먹었다

삼복더위였지만 알차고 마음가득 고요함과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하고 집으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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