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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상남도

통도사 암자 돌아보기 반야암 비로암 극락암

희망은 아주 작게 시작된다

아침 창가에 머문 햇살처럼 조용히 우리 곁에 앉는다.

 

불확실한 날들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용기를 준다

희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견디는 마음 속에 있다.

 

 

 

 

통도사 암자 

늘 엄마 품속같은 포근함이 있는곳

 

 

 

 

봄에는 금낭화 보려고 서운암 방향의 암자를 돌아 보았는데

 

 

 

 

 

이번 여름엔 반야암 극락암 비로암이 있는 이곳을 방문하였는데

밭을 넓게 조성해 놓으니 시원하고 트인 공간이 너무 좋다

 

 

 

 

봄에 청보리밭이었다고 하던데 ... 지금은 새싹이 올라오고 있었다

무슨 새싹일까 ? 궁굼해진다

 

 

 

 

송림숲 아래 쉬어가기 좋게 해 놓았고

 

 

 

 

 

우리는 걸어서 반야암으로 가고 있다

영축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반야암으로 ~

 

 

 

 

이렇게 커다란 소나무가 브이자로 갈라져 자란 모습에 압도당하고

 

 

 

 

 

반야암에 도착하였다

 

 

 

 

 

반야보전

배롱나무 꽃이 지고 있어서 아쉬움이 크고

 

 

 

 

푸르름이 가득한 반야암을 둘러본다

 

 

 

 

 

조용한 산사에는 우리 둘 뿐이었다

 

 

 

 

 

정자에도 올라가 보고

 

 

 

 

 

출렁다리 건너보니 시원함이 다르다

 

 

 

 

 

돌탑과 선방이 적적해 보이고

 

 

 

 

 

쉬어가라고 평상과 벤치가 있으니 배려하는 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정자앞 배롱나무꽃

 

 

 

 

 

영축산 암릉이 살짝 보이고

 

 

 

 

 

반야암을 나오면서 담은 인생샷

 

 

 

 

 

차를 타고 극락암 주차장에 주차하고 

비로암으로 가는중 꼬여서 자라고있는 소나무를 발견하고

이름을 지어 보았다.  "타래송"이라고 ~  ^^  (꼬인 모습이 실타래처럼 생겨서)

정말 멋진 소나무였는데, 카메라에 다 담을수 없었던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비로암 '여여문' 으로 들어서니

 

 

 

 

 

담장 넘어로 산 능선들이 펼쳐지고

 

 

 

 

 

비로암 제를 지냈을까?

법당안은 차렸던 식기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연못이 물레방아와 함께

 

 

 

 

 

북극전 앞에서 담은 비로암 풍경

 

 

 

 

 

통도사 암자에 오면 어느 암자든 힐링할 수 있는 좋은곳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편안해지는 곳

 

 

 

 

 

 

 

 

 

 

 

 

 

 

 

 

 

 

 

 

 

 

비로암 올라오는길은 오르막길이다

좁다란 길이 차로 와도 되지만 우리는 일부러 걸어서 올라왔다

 

 

 

 

비로암에서의 쉼은 힐링이다

 

 

 

 

 

풍경소리 들으면서 

 

 

 

 

 

불어오는 바람 맞으면서

 

 

 

 

 

담장 넘어로 펼쳐진 산 그리메를 보면서

 

 

 

 

 

잘 다듬어진 나무들 보면서

 

 

 

 

 

정성이 가득 담겨져 있다는게 마음으로 느껴진다

 

 

 

 

 

아기를 안고 온 가족들 ... 참 보기 좋았다

 

 

 

 

 

풍경소리 들리면 

하이얀 부부가 다녀간 줄 알아라.  ^^

 

 

 

 

산정약수 

이 글을 읽고나면 저절로 약수물 한바가지 받아 마시게 된다는.  ^^

 

 

 

 

약사여래불 아래 졸졸 흐르는 약수물을 받아 마셨다

 

 

 

 

 

약수물 마시고 종무소 앞 벤지에 앉아 쉼을 해 본다

 

 

 

 

 

앉아 쉼 하면서 괜찮은 피사채 인것같아 매암님 모델로 세워봤다

 

 

 

 

 

하늘에 구름도 두둥실 흘러가고

 

 

 

 

 

펼쳐지는 산 능선도 마음치유 하기엔 최고인듯 

편안함을 느낀다

 

 

 

 

오시는 분들 쉬어가라고 의자를 몇개 놓아 두었고

 

 

 

 

 

기와담장엔 담쟁이 넝쿨이 싱그럽다

 

 

 

 

 

 

 

 

 

 

 

돌담아래 핀 봉숭아꽃

 

 

 

 

 

예쁜꽃

 

 

 

 

 

나가는길 담장에 핀 배롱나무 꽃

 

 

 

 

 

비로암 여여문을 나서면서 ~~~

 

 

 

 

 

극락암으로 와서 

뒤로 펼쳐지는 영축산 암릉인 함박등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벗꽃 필때면 극락암을 환하게 비춰주는 나무

 

 

 

 

 

울창한 숲이 여름이면 그늘을 만들어줘 쉼터가 된다

 

 

 

 

 

가을이면 단풍이 곱게 물들어 떨어진 낙엽도 운치를 더해주는 나무

 

 

 

 

 

극락암 뒤로는 영축산 주 능선 함박등 죽바우등 오룡산까지 펼쳐지니 더 기를 많이 받을것 같은 느낌 ! 의 명당터

 

 

 

 

 

보라색 배롱나무꽃

 

 

 

 

 

흰색 배롱나무꽃

 

 

 

 

 

 

 

 

 

 

 

 

 

 

 

 

 

파초가 있는 극락암

 

 

 

 

 

영월루 (설법전)

 

 

 

 

 

여여문

 

 

 

 

 

정수보각

 

 

 

 

 

소원등

 

 

 

 

 

원광제

 

 

 

 

 

삼소굴

 

 

 

 

 

벗꽃나무 아래 쉼터에서

조용하고 고즈넉한 산사에서의 쉼은 시원한 바람과 편안함과 함께 힐링이었다.

 

 

 

 

극락교가 있는 영지 벗꽃나무

 

 

 

 

 

극락영지에 수련잎이 가득하다

반야암. 비로암. 극락암. 3암자 순례를 마쳤다.

 

 

 

 

 

애정은 매일의 사소한 일상 속에서 피어난다

따뜻한 밥 한 끼, 눈을 맞추며 웃는 얼굴.

 

그 마음은 늘 곁에 있으면서도 새롭다.

애정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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