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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전라도

첨찰산 쌍계사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299-30

쌍계사대웅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 121호(1985.02.25)

 

진도군 첨찰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라 때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는

이 절은 절 양편으로 계곡이 흐른다 고 하여 쌍계사라 이름하였다.

쌍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 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이다.

쌍계사 대웅전의 건립 연대는 1982년 대웅전을 해체하여 보수할 때 발견된 상량문의 연대가 강희 36년,

즉 숙종 23년이란 기록이 나와 정확히 1697년에 건립된 사실을 알 수 있다.

쌍계사 일주문을 들어서면 길 양쪽으로 서 있는 은행나무길과 돌담을 따라 절에 들어서게 된다.

쌍계사는 첨찰산 기슭에 자리 잡아 주요 건축물들은 석축을 쌓고 그 위에 지어졌으며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따르고 있다.

사찰 뒷계곡을 따라 10분 정도 오르면 천연기념물 50여 수종의 상록수림이 우거져 있다.

쌍계사는 진도에서 가장 오래된 고찰로 문화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 보전이 잘 되어 있어

휴식 공간으로도 빼어난 도량이며, 쌍계사가 위치한 첨찰산도 볼거리이다.

쌍계사와 바로 인접해 있는 운림산방이 있는 곳은 서해랑길 진도 8코스 중의 하나이다.

 

 

 

 

첨찰산 쌍계사 일주문은 

운림산방 주차장 옆에 있었다

 

 

 

 

쌍계사 이름을 짖게 되었다는 양쪽 계곡중 한곳 

 

 

 

 

 

누각

대대적인 공사중이었다

사천왕문이 있었는데 그냥 통과하여서 사진이 없음.  ^^

 

 

 

 

 

 

 

 

 

 

 

범종루

 

 

 

 

 

대웅전 앞 누각 

 

 

 

 

 

대웅전

마당을 파헤쳐 놓고 크게 공사중 대리석 깔려고 하는 모양이다

 

 

 

 

 

원통전

 

 

 

 

 

십왕전

 

 

 

 

 

요사체

 

 

 

 

 

 

 

 

 

 

 

 

 

 

 

 

 

 

 

 

 

 

 

들어가는 길의 편백나무 가로수

 

 

 

 

 

먼저 가야할 사람이 있어서 아침도 먹지않고 7시에 나왔더니 운림산방은 문이 닫혀있었고 

옆에 있던 쌍계사 다녀서 진도경찰수련원으로 가는중에 산을 하나 넘어야 하는데 드라이브하기 좋은 숲길이었고

언덕을 오르니 조망권 좋고 아름다운 곳이라 주차하고 올랐더니 바다가 보이는 멋진 첨철산 산행 입구 '두목재' 였다

 

 

 

 

두목재에서 바라본 풍경이 이렇게 멋지다

 

 

 

 

 

 

 

 

 

 

 

트래킹코스도 있었고

 

 

 

 

 

두목재 하트 조형물도 있고

 

 

 

 

 

우체통이 있어

 

 

 

 

 

두목재에서

 

 

 

 

 

 

 

 

 

 

 

입구에 있던 이정표

 

 

 

 

 

첨찰산 입구 편백나무 숲이 참 좋았다

 

 

 

 

 

편백나무 숲

 

 

 

 

 

다시 한번 더 보고

 

 

 

 

 

숙소로와서 전복죽 끓여 먹고 진도타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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