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벗꽃이 활짝피어 터널을 이루고 있었다
도로옆 주차 할수 있는 곳에 주차하고 걸어서 산으로 올랐다
오르는 내내 진달래꽃이 피어 온 산을 핑크빛으로 물들여 놓았고
진달래꽃을 보면서 행복하고 힘든줄도 모르고 올라갔다
짧은거리라 힘들것도 없었지만 ... ㅋ
담아온 사진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정상 아래 능선에 올라서서 보는 황령산 벗꽃길이
한눈에 보이고
진달래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었다
주차해놓고 걸어서 가는길이 얼마나 좋던지
꽃을 보는 마음에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월요일 오전시간이라서 사람들이 없고 조용하였는데
내려올 때는 오후 2시쯤 길가에 주차된 차들로 가득하였고 사람들도 점점 많아졌다
주말이면 주차공간도 없을것 같다.
나뭇잎도 돋아나 연두색으로 예쁘고
벗꽃이 피어 터널을 이루고 있다
너무 멋졌어. ^^
등산길로 올라서서 가다보니 이렇게 멋진 뷰가 있어 담아 보았다
벗꽃 가득한 멋진 풍경
봄이다. ! ~ ^^
멋지고 예쁘고 ...ㅋ
진달래꽃이 이렇게 많이 피어있었다
진달래꽃과 함께 ...ㅋ
진달래꽃이 활짝피어
올라가는 내내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노랑제비꽃도 ^^
매암님 서 보라고 ...인증샷
올해는 모든꽃들이 풍성하게 피어 곡식도 풍년들것 같다. ^^
바위틈새에 핀 진달래꽃
올라가서 바위틈에 핀 진달래 꽃을 담았다.
뷰가 한눈에 보이는 정상아래 능선에 도착하였는데
진달래꽃 만발이네. ㅋㅋㅋ 즐거운 비명이다. ^^
봉실봉실하게 피었으니 얼마나 이뻐 ! 사랑스럽고, 예쁘고, 행복하고, 오늘 하이얀 계탄날... ^^
진달래꽃 피고, 벗꽃피고, 적기에 잘 맞춰 황령산에 오른것 같다.
스스로에게 대견하다고 쓰담쓰담 ...ㅋ
황령산 벗꽃길과 금련산 끝에는 장산. 진달래가 포인트
예쁘다
정상에 핀 진달래꽃
정상가는길
황령산 정상
황령산에서 본 노랑제비꽃
개별초꽃
제비꽃도 야생화는 예뻐
청초함이 있어
여리고 바람에 한들한들
그저 흔들리면서도 곱고 예쁘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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