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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청북도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건너가 보고 ~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42)

대한민국 명승 제 48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와 함께 944m 길이의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까지 더해 청풍호와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주차하고 

이곳에서 입장료 3000원 매표하면, 지역상품권 2000원을 준다

 

 

 

 

 

이곳이 포토존이라고 ~ ^^ 

 

 

 

 

 

상가를 지나고

 

 

 

 

 

데크길을 걸어가면

 

 

 

 

 

옥순대교가 옆에 나란히 있다

 

 

 

 

 

제천8경 옥순봉

유람선을 타야 보이지 여기서는 옥순봉이 보이지 않는다

 

 

 

 

 

출렁다리 건너가 보는데 ...  많이 흔들리지 않고 갈만하다.

 

 

 

 

 

누구나 충분히 갈수 있어

 

 

 

 

 

건너와서 한장 더 찍고

 

 

 

 

 

옥순대교가 보이네.  ^^

 

 

 

 

 

산책로가 있어 걸어가 본다

 

 

 

 

 

소나무 두 그루가 서로 껴안듯 엉켜 자라고 있네

 

 

 

 

 

발말쉼터

 

 

 

 

 

1인 2000원 지역상품권은 여기서 막걸리 지짐 사 먹는데 썼다

 

 

 

 

 

돌아와 출렁다리를 건너고

 

 

 

 

 

쏘가리 매운탕 먹으려고 했더니 고기가 없다고 하여

빠가사리 매운탕을 추천하기에 주문했더니

빠가사리 손가락만한거 두마리 커다란 메기두마리가 들어있다

완전 속았어

우리가 빠가사리와 메기를 구분 못하는 줄 알았나 보다

메기는 입에 수염이 길게 나있는데 .... 알면서도 그냥 먹었다.

가격 차이가 만원이어서 ......ㅠㅠ

 

 

 

 

점심 식사후 한곳을 더 들렀다 가려고 안내원에게 물어보니 이곳을 추천해 준다

측백나무 숲길을 .....

 

 

 

 

 

와서보니 생태공원이었다

측백나무숲은 산위로 올라가야 한다네

 

 

 

 

 

넝쿨장미 꽃이 활짝 피었어

 

 

 

 

 

금계국이 한창 피고있었고

 

 

 

 

 

포토존도 있다

 

 

 

 

 

습지 위 데크길도 있고

 

 

 

 

 

 

 

 

 

 

 

습지

 

 

 

 

 

 

 

 

 

 

 

 

수련꽃도 가끔 피어있고

 

 

 

 

 

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

 

 

 

 

 

슬로시티 안내지도

 

 

 

 

 

측백나무로 만들기 체험장이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작품도 있었고

판매하는것 아니라고 하네

 

이곳에서 서울사는 언니들과 헤어지고

우리는 하루 더 여행 하려고 선암계곡으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