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무에 피는 하얀색 꽃이 너도나도 앞다투어 피고 있으니, 향기좋고 너무 예쁘다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담아온
아카시아꽃, 털설구화, 공조팝나무 꽃이 탐스럽게 피어있었다
아카시아 꽃은 향기가
바람결에 흩날리듯 날아와 코끝을 자극한다
털설구화 꽃 보고서 너무 예뻐 홀딱 반해 버렸다
공조팝나무 꽃도 몽실몽실 동글동글 하얗게 피어
잎이 안보일 정도로 탐스럽게 피었으니
보고 있는 사람 맘이 설렌다.
아카시아꽃
식용 가능한 꽃이다
꽃 한송이 따서 쭉~훌터 한입에 털어 넣었더니 달달하니 맛있네. ㅋㅋ
털설구화 라너스
백당나무꽃과 비슷하지만 잎이 다르다
나무가 멋지네. ^^ 꽃은 더 예쁘고
나무가 높아서 올려보고 찍다보니, 이쁨을 다 표현 못했다
털설구화
털설구화
털설구화 라너스
공조팝나무 꽃
동글동글 탐스럽게 핀 공조팝나무 꽃
꽃말 : 노력하다
꽃송이가 커서 아구장나무 꽃과 비슷하지만
잎이 다르게 생겼다
공조팝나무꽃
꽃과 나 - 정호승 -
꽃이 나를 바라봅니다
나도 꽃을 바라봅니다
꽃은 나를 보고 웃음을 띄웁니다
나도 꽃을 보고 웃음을 띄웁니다
아침부터 햇살이 눈부십니다
꽃은 아마
내가 꽃인 줄 아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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