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해동 용궁사'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인 해동 용궁사는 진심으로 기도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찰이다. 지금으로부터 600여 년 전인 1376년에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 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에 중창되었다.

해동 용궁사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도 유명한데, 특이하게도 산속이 아닌 바닷가에 지어져 바다와 절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이야기로 인해 외국인 참배객들도 줄을 잇고 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시랑리 416-3]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아서 뿌옇게 보였던 날이다

새해를 맞이하여 기장 해동용궁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원빌러 온듯 하고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다

여행자인듯 하기도 하고, 나들이 나온듯 하기도 하고,

해동용궁사 들어가는 입구 상가에 있는 복주머니가 예뻐서 ~ 복 많이 받으세요.  ^^

 

 

 

 

십이지상

해동 용궁사의 십이지상은 중국에서 건너온 것으로, 원래는 고대 능묘의 호석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벽화나 부조 형태의 십이지상은 다른 사찰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나 석상 형태로 봉안한 것은 해동 용궁사 한 곳뿐이라고 한다.

 

 

 

 

 

108 장수 계단

송림 사이에 있는 계단으로, 해동 용궁사로 들어가려면 이 계단을 거쳐야 한다. 한 계단 한 계단 밟을 때마다 108가지 번뇌가 사라지고, 지극정성으로 한번 왔다 갔다 하면 108세까지 산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다리위에 서서 동전을 던져 동그란 그릇안에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지나가는 사람마다 동전을 던지고 있다

 

 

 

 

 

 

득남불

해동 용궁사 108계단 초입에 서 있는 포대화상으로,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을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득남을 원하는 사람들의 손때가 묻어 코와 배만 다른 색을 띄고 있다.

 

 

 

 

 

대웅전 

 

 

 

 

 

복돼지

 

 

 

 

 

그저 원하는대로 이루어 지게 하소서 ! 

 

 

 

 

 

관불의식

아기부처님을 깨끗이 씻겨드림과 동시에 나 자신의 마음속에 탐,진,치 번뇌를 씻어내고 맑고 청정의 지혜와 복을 성취하기 위한 의식입니다. (3번만 하세요)

 

 

 

 

 

용궁사 용 조형물

 

 

 

 

 

해수관세음보살 상에 올라 내려본 풍경

 

 

 

 

 

 

 

 

 

 

 

 

 

 

 

 

 

해수관세음보살님

 

 

 

 

 

굽어살펴주시옵소서

 

 

 

 

 

복 짖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항상 웃음 잃지 않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열심히 정진하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건강한 한해가 되겠습니다

 

 

 

 

 

늘 꽃길만 걷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한해가 되겠습니다

 

 

 

 

 

소원하는 모든것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 ....)

 

 

 

 

 

국립수산과학원을 끼고 주차장으로 가려고 한다

 

 

 

 

 

미세먼지가 많았던 날

 

 

 

 

 

기장군 갈맷길 1-1구간 1-2구간 지도

 

 

 

 

 

 

 

 

 

 

 

 

 

 

 

 

 

소원탑. 누가 쌓았을까?   그 소원 꼭 이루어지길 ......

 

 

 

 

 

저기 쌓아놓은 돌탑 만큼이나 많은 소원들 ...... 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해초 뜯는 아주머니

 

 

 

 

 

 

 

 

 

 

 

동암선착장 

방파제 넘어로 힐튼호텔과 아난티코브 가 보인다

 

 

 

 

 

 

 

 

 

 

걸어가는길 

 

 

 

 

 

 

 

 

 

 

 

 

 

 

 

 

 

동암선착장 방파제 등대

 

 

 

 

 

 

 

 

 

 

 

저기 보이는 장파제 위에 앉은 갈매기들 하얗게 보인다

 

 

 

 

 

고양이도 나와있네

 

 

 

 

 

갯가에 뭐 먹을게 있다고 와서 기웃거리고 있니 ?

 

 

 

 

 

귀요미 ...^^

 

 

 

 

 

하품하는 표정이 화난거 같애.  화난거 아니지 ? ~~ ^^

 

 

 

 

 

고양이가 너무 예쁘고, 귀엽고.  ^^

 

 

 

 

 

바위에 붙은 파래가 싱그럽다

 

 

 

 

 

 

 

 

 

 

 

 

 

 

 

 

 

 

 

 

 

 

 

 

 

 

 

 

 

고양이와 해초와 갈매기 바위들 ..... 잘 놀다간데이 ~  ^^

 

 

 

 

 

동암마을 입구까지 와서 

 

 

 

 

 

국립수산과학원 들어가는 입구

 

 

 

 

 

도로건너 "루지" 리프트가 움직이고 있고,

롯데몰, 이케아, 롯데월드도 있어.  기차 동해선 오시리아역이 있다.

 

 

 

 

 

주차장에서 해동용궁사 들러

국립수산과학원 을 끼고 동암마을로 들어가

다시 용궁사 입구로 들어와

주차장에서 트래킹 종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