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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북도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동백꽃필무렵 드라마 촬영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본인 가옥 거리'로 가옥 몇채만 남아 있던 곳을 포항시가 '일본인가옥거리'로 조성한 곳이다. 당시 요리점으로 사용되었던 '후루사또야' 일본가옥은 내부 형태 그대로 보존되어 찻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본의 다양한 차를 맛 볼수 있으며, 유카타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당시 일본인들이 공부하던 심상소학교와 1900년대 당시 형대로 제작한 '모형 우체통' 등이 있다. 공원 계단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어촌의 모습이 한 눈에 들여다 보여 서민의 생활상이 잘 드러난다고 해서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항 주차하고 나오면 도로 맞은편에 일본인 가옥거리 대문이 있어 들어가 본다.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참 재밌게 봤는데 ... 늦었지만 오게되어 기쁘다.

 

 

 

 

 

일본인 가옥거리 골목으로 들어가 본다

 

 

 

 

 

 

 

 

 

 

 

 

 

 

 

 

 

 

 

 

 

 

 

 

 

 

 

 

 

 

 

 

 

 

 

 

 

 

 

 

 

 

 

 

 

 

 

 

 

 

 

 

 

 

 

 

 

 

 

구룡포 과메기 청정 해풍으로 숙성한 '바다의 홍삼'

음식은 본래의 자연재료 상태보다 발효됐을 때 감칠 맛과 영양 등이 훨씬 높아지는 식품들이 있다. 바로 발효식품인 김치를 비롯해 젓갈, 홍어, 간고등어 등에 이어 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독특한 맛과 웰빙 영양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삼의 경우도 쪄서 건조하면 사포닌 함량이 증가된 홍삼으로 거듭나듯 꽁치로 건조된 과메기도 변화하면서 영양가치가 높아진다는 것. 핵산과 DHA 그리고 오메가-3 등 지방산의 양이 증가돼 피부노화, 체력저하 억제 뿐만 아니라 아스파라긴산이 다량 함유돼 숙취해소에도 최적이다. 특히 일체의 가공없이 자연 그대로의 값싼 꽁치로 만들어도 지질 함유량이 생선류 가운데 가장 많이 들어있는 자연 건강식품으로 국민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여기에다 쇠고기보다 비타민 A가 16배, 칼슘이 4~5배 정도, 비타민 D는 달걀의 17개 분량이 함유돼 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노약자에게는 필수적인 음식이다.

 

 

 

 

 

월요일이어서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용하였다

 

 

 

 

 

찻집도 밥집도 사람들이 없었어.

 

 

 

 

 

 

 

 

 

 

 

매화꽃 장식이 되어있던 곳.

 

 

 

 

 

여명의 눈동자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하네.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촬영지 동백이가 하던 식당 "까멜리아"

 

 

 

 

 

우리도 인증샷 남기고

 

 

 

 

 

일본식 가옥 찻집 앞에서  ^^

 

 

 

 

 

 

 

 

 

 

 

해바라기 액자 포토존

 

 

 

 

 

호미곶 상생의손 액자 포토존.  ^^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문이 닫혀 있었다

 

 

 

 

 

이런것도 있고 .....^^

 

 

 

 

 

찻집 사진

 

 

 

 

 

아이스크림 사진

 

 

 

 

 

 

구룡포공원 입구 돌기둥

이곳 공원입구 계단과 돌기둥들은 1944년도 일본인들이 세웠으며 돌기둥은 왼쪽 61개 오른쪽 59개 모두 120개가 있다. 돌기둥에는 구룡포항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구룡포 이주 일본인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지만 패전으로 일본인들이 떠난 이후 구룡포 주민들은 시멘트를 발라 기록을 모두 덮어버리고 돌기둥을 거꾸로 돌려 세웠다. 그 뒤 1960년 구룡포 주민들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위패를 봉안할 충혼탑을 세우는 과정에 도움을 준 후원자들의 이름을 다시 앞뒤를 돌려 세운 돌기둥에 새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일본인들의 이름이 세겨진 돌기둥을 시멘트로 바르고 뒤로 돌려 세워

돌기둥에 세겨진 순국열사 호국영령들의 충혼탑 세우는 과정에서 도움을 준 사람들 이름이 세겨져 있다고 한다.

 

 

 

 

 

동백이하고 하늘이하고 앉아 이야기 하던곳

구룡포항이 훤히 내다 보이네.

 

 

 

 

동백꽃 필 무렵 인증사진이 있네 ... ^^

이 길도 두사람이 자주 걸어가던 길이다

 

 

 

 

 

 

 

 

 

 

 

 

 

 

 

 

 

구룡포를 뜻하는 용 조형물

 

 

 

 

 

 

 

 

 

 

 

 

 

 

 

 

 

 

 

 

 

 

 

 

 

 

 

 

 

 

 

 

 

 

 

공원에서 내려보면 구룡포항이 훤히 보인다.

 

 

 

 

 

 

 

 

 

 

 

 

 

 

 

 

 

 

 

 

 

 

 

 

 

 

 

 

 

 

 

 

 

 

 

 

 

 

 

 

 

 

 

 

 

 

 

 

 

 

 

 

 

 

 

 

 

 

 

우리나라 지도

꼬리에 해당하는 호미곶도 다녀왔다

 

 

 

 

 

구룡포항 주차장에 있던 상가

 

 

 경상북도 포항시 동남부에 있는 구룡포읍.

장기반도의 동부에 해당한다. 닭벼슬산(148m)·광정산(198m)·응암산 등이 200m 이하의 구릉성산지를 이루며, 동쪽은 동해에 면해 있다. 서부 산지에서 발원한 여러 개의 소하천이 동해로 흘러드나, 유로가 짧아 동북부해안 일대를 제외하고는 평야를 형성하지 못했다. 구룡포항은 작은 만을 이루고 수심이 깊어 동해안의 주요 어업전진기지가 되고 있다.

주산업은 어업이나 석병리·삼정리의 완경사지에서는 계단식 농경지를 이용한 벼농사도 이루어지고 있다. 꽁치·대구·방어·오징어 등이 많이 잡히며, 미역·전복의 양식이 행해진다. 동원산업을 비롯한 대규모 수산물 가공공장이 있다. 관광지로는 구룡포해수욕장이 있으며, 구룡포리에는 일본인 가옥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병포리에는 산업단지가, 성동리에는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행정구역은 구룡포리·삼정리·석병리·하정리·성동리·구평리·장길리·후동리·병포리·눌태리 등 10개리가 있다(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은 28개). 읍사무소 소재지는 구룡포읍 호미로 133이다. 면적 45.02㎢,   <다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