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장마비가 3일동안 내렸다.

6월의 마지막 날 !

오늘은 아침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어 기장 용소웰빙공원에 수국꽃이 궁굼하여 다녀왔는데 ....

수국꽃은 보이지 않고 햇살이 어찌나 뜨겁던지 후끈후끈 거린다

숲길이라 직접적으로 햇빛을 쐬이지는 않았지만 비온 후의 습도가 높아 기분나뿐 그런 날이었다

날씨는 그렇다 치더라도 수국꽃이라도 예쁘게 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습도로 인하여 생긴 불쾌지수도 사라졌을텐데 ...

올해는 꽃이 없다.  작년엔 나무가득 탐스럽게 피어 기분좋게 담아왔었는데 ... 올해는 꽃송이 조차도 없네.

이유를 모르겠다. ????  ~~  ㅠㅠㅠ

 

 

 

 

작년에는 이렇게 가득 피었던 꽃이 올해는 꽃이 하나도 없고, 잎만 무성하게 자라있다. 어쩌다 한두송이 피어있을 뿐.

 

 

 

 

이 사진도 작년에 찍어온 사진

 

 

 

 

오늘가서 찍어온 사진.  달랑 이정도 ~~ ㅠ

 

 

 

 

언덕에 쭉~ 많은 나무들이 잎만 무성하고 달랑 6송이가 모여 피어있기에 담왔다.

 

 

 

 

웰빙공원 한바퀴 돌아 나오면서 담은 능소화

 

 

 

 

능소화도 담스럽게 피어있지는 않았어

 

 

 

 

몇송이 정도만 피어있으니 담아보고

 

 

 

 

올 들어 처음으로 보게된 능소화 이다

 

 

 

 

베고니아 꽃이 햇살 받으니 붉은색이 더 붉게 보인다

 

 

 

 

꽃색이 어쩜 이리 투명하고 예쁠까.  ^^

 

 

 

 

산수국도 작년에 가득 피었었는데 ... 올해는 달랑 2송이

 

 

 

 

백일홍 편지    - 이해인 -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모든 만남은 생각보다 짧다

영원히 살 것처럼 욕심부릴 이유는 하나도 없다

지금부터 백 일만 산다고 생각하면 

삶이 조금은 지혜로워지지 않을까?

처음 보아도 낮설지 않은 고향친구처럼 편하게 다가오는 백일홍

날마다 무지갯빛 편지를 족두리에 얹어 나에게 배달하네

살아 있는 동안은 많이 웃고 행복해지라는 말도 늘 잊지 않으면서 .....

 

 

 

 

소나무에 붙은 이끼

 

 

 

 

6월까지는 이끼가 초록으로 싱싱하지만,  7월부터는 누렇게 변색 된다고 하네.  ^^

 

 

 

 

버섯도 올라오기 시작 했나보다.

 

 

 

 

이렇게 목책길을 따라 걸어본다

 

 

 

 

3일동안 비가 많이 왔는데 다 어디로 가고 저수지에는 아직도 이렇게 빈약하게 담수율이 적다

 

 

 

 

뚝방길에 있는 정자인데 앉아있으면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이곳까지 닿아 시원하다.  흘린 땀방울을 씻어준다.  ^^

 

 

 

 

오늘 파아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정말 이뻤던 날이다

 

 

 

 

뚝방길 언덕에 핀 원츄리꽃

 

 

 

 

한 두송이 피었길레 담아 보았다

 

 

 

 

망초대 꽃도 피었고

 

 

 

 

오늘 수국꽃 대신 "망초대꽃" 이다  ^^

 

 

 

 

계란후라이 닮았다고, 계란꽃이라고도 부른다네.

 

 

 

 

 

 

 

 

 

 

 

 

 

 

저수지에 있던 배한척

 

 

 

 

망초대꽃 사진 찍다가 꽃 사이로 배가 들어와 담아보고,  ^^

 

 

 

 

구명튜브

 

 

 

 

그네의자에 앉아 시원한 바람맞으며 땀을 식혀본다

 

 

 

 

나뭇가지에 앉은 새

 

 

 

 

메타쉐쿼이아 숲길

 

 

 

 

뚝방길 정자

 

 

 

 

뚝방길 그네의자

 

 

 

 

메타쉐쿼이아의 초록

 

 

 

 

초록이 싱그러웠어

 

 

 

 

숲길을 걸으며 ~~~

 

 

 

 

너무 싱그러워 찍고 또 찍고 ...ㅋ

 

 

 

 

산책길이 더웠지만 좋았어

 

 

 

 

이끼가 이렇게 초록초록 하네. ~~   초록 융단 깔아놓은듯 싱그럽다.

 

 

 

 

치자꽃

 

 

 

 

치자꽃

 

 

 

 

치자꽃은 향기가 참 좋아 ~

 

 

 

 

내 옆에 있는 사람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 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을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세련된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 형제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자기 일에 만족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는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 할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차 한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하루 일을 시작하다가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 줄수 있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내 옆에 있는 사람 중-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