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유엔군 전사자의 묘지. 제한유엔기념공원이라고도 한다.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유해를 안장하기 위함 1951년 1월, 전사자 매장을 위해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했다. 묘역에는 무덤 없는 영국연방국의 386용사를 추도하는 기념탑, 터키와 그리스의 참전기념비, 전시장 및 높이 12m의 유엔군 참전기념탑 등이 있다.
유엔기념공원 국기봉
홍매화 사진 찍으러 갔다가 담아온 사진
만첩홍매화
엄동설한에 핀 만첩홍매화
배롱나무 가지가 구불구불 단단하고 매끌매끌 우람하다는 느낌 !
배롱나무
메타쉐 가로수길
가을 단풍들때 와서 사진 담으려고 했는데 또 놓쳤다.
내년엔 기억해 뒀다가 꼭 찍어봐야겠어.
메타쉐 가로수길이 너무 멋지다
가지런하게 자란 나무가 쭉쭉 ....
사진찍기 좋은 곳
동네 사람들 운동하러 많이 오는것 같다. 가벼운 운동복 차림의 사람들이 열심히 걷고 있다.
부산 문화회관
호수에 노니는 청둥오리
예뻐서 ~ 움직이는 대로 담아 보았다
유라시아대륙과 북아메리카대륙의 한대·온대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3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가을 수확이 끝나갈 무렵부터 전국 각지에 찾아오는 매우 흔한 겨울철새다. 국내에서 월동하는 개체수는 180,000~270,000개체다. 10월 초순에 도래하며 4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1990년대 한강 하류 행주산성 주변에서 번식이 확인된 이후 최근 밤섬, 동강 일원 등 일부 지역에서 번식이 확인되고 있다.
수컷 = 머리에 광택이 있는 어두운 녹색이다. 목에 폭 좁은 흰 띠가 있다. 부리는 노란색이다. 날 때 둘째날개깃에 푸른색 익경이 보이며, 익경 앞뒤로 흰색 띠가 있다.
암컷 = 비슷한 다른 종보다 다소 크다. 전체가 갈색이며 흑갈색 줄무늬가 흩어져 있다. 부리는 오렌지색이며 윗부리에 검은 무늬가 있다.
3마리 모두 수컷이네.
아름답게 늙는 지혜
혼자 보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꺼리가 있다는 것을 최고의 행복이라 생각하자.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자식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고독함을 이기기 위해 취미생활과 봉사활동을 하자. 일하고 공치사 하지 말자. 모든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마음과 다른 인사치례는 하지 말자. 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 청하지 않으면 충고하지 말자. 남의 생활에 참견 말자.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말고 남에게 권하지 말자. 의사를 정확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지 말자. 어떤 상황에도 남을 헐뜯지 말자. 잠깐 만나 하는 말 귀에 담아 두지 말자. 가끔 오는 식구보다 매일 보살펴주는 주위 사람에게 감사하자. 할 수 없는 일은 시작도 하지 말자.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을 기르지 말자. 사진, 감사패, 내 옷은 정리하고 가자. 후덕한 늙은이가 되자. 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풀자. 그러나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말자. 일을 시킬 때는 자식보다 직업적인 사람을 쓰자. 일을 시키고 잔소리하지 말자. 외출할 때는 항상 긴장하자. 젊은 사람 가는데 동행하지 말자. 여행을 떠나면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 도와줄 수 없다면 이사를 가거나 대청소를 할 때 자리를 피해주자. 음식을 소식하자. 방문을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자. 귀치, 체취에 신경쓰자. 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 입자. 이웃을 사랑 하자. 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자. 인간답게 죽는 모습을 자식들에게 보여 주자. 늘 감사하자. 그리고 또 감사하자. 늘 기도 하자. 그리고 또 기도하자.
앞으로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라 생각들어 옮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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