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은 지금
국화꽃과 천변의 억새가 은빛물결을 이루고 가을 단풍이 들어 가을의 운치있는 풍경을 즐길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정원 산업 박람회가 7일까지 열리고 있어 담아보았다
처음보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심이 가는 특별한 구경거리였다
국화꽃과 향기에 젖어보고 천변에 핀 억새의 반짝거림도 보았고 가을의 운치가 더해주는 힐링장소였다.
주차장에서 정원 입구 들어서니 장미꽃 한다발이 떡~ 하니 있으니 기분 좋아지고
분수대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물보라 속으로 ~~^^
물입자 넘어로 보이는 풍경이 색다르고
시원~하다 ~~ ^^
곰돌이 가족
천변에 핀 억새가 정말 예뻤었다
가을색이다
오른쪽으로 쭉~ 박람회장까지 노랗게핀 국화꽃이 가을을 더욱 빛내고 있었다
박람회장 들어가 본다
정원석 나무조각 작품 전시되어 있고
배모양
와우 ~ 너무 멋있다
정원석 테이블도 전시
나무작품 공작새
천년이 넘은 나무작품이라고 하던데 ....
아저씨들이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었다
로버트 작품
봉황이라고 하던데 ....
체크인 후 입장
천변에 억새가 반짝반짝 거리고
돌다리 건너 공원으로 간다
많이 걸었더니 출출해졌다. 여기서 챙겨간 간식을 먹고 쉬어가기
사진 찍을게 많은 곳이다
천변 건너 국화꽃
억새와 국화꽃이 장관이었다
대숲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을 <마침>
더 늦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십시오 더 늦기 전에 당신을 만나서 행복했다고 말하십시오. 지금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게 인생입니다. 오늘은 더 이상 오늘이 아니듯 사랑하는 이가 당신 곁에 있을 때 한번 더 웃어주고, 눈길을 건네고, 함께 길을 걷고, 같이 차를 마시고, 손을 잡아주고, 가장 아름다운 말로 격려해주고, 가장 풍족한 말로 칭찬해주고, 더 따스한 가슴으로 안아주십시오. 지금 저 푸르른 강물을 바라볼 수 있다는것.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것. 지금 이순간 내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십시오. 오늘은 내게 있어도 내일의 오늘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자신에게나 사랑하는 이에게 가장 빛나는 당신이 되십시오. -허기진 삶을 채우는 생각 한 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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