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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통도사 서운암의 풀꽃 금낭화 죽단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있는 통도사(通度寺)의 암자.

양산의 영축산(靈鷲山) 자락에 있는 서운암(瑞雲庵)은 고려 후기인 1326년(충목왕 2) 충현(冲絢) 대사가 창건하였다. 이후 별다른 기록은 없고 1859년(철종 10)에 남봉(南逢) 화상이 중창하였다고 한다. 통도사의 19 암자 중 하나로 법당과 요사를 갖추고 있다. 특별한 문화재는 없지만, 주변이 야생화군락지로 유명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통도사 서운암은 풀꽃축제가 매해 4월이면 열리고 시화전과 함께 ... 끝나고 나면 염색천 축제도 옺칠도 다양한 문화의 장이 되고 있는 곳이다.  요즘은 금낭화 꽃과 골담초 꽃이 피어 찾는이가 많다. 늘~ 꽃이 피어있으니 볼거리, 느낄거리 가 있어 마음이 예뻐지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 이랄까.  마음이 평온해 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열에 오른 양산 통도사의 서운암(瑞雲庵). 통도사 방장 성파(性坡) 스님 특유의 옻칠 기법으로 근 3년에 걸쳐 완성한 울산의 국보급 바위그림 2점(반구대·천전리 암각화)이 언제쯤 대중에게 선보이게 될지 ....

유명세를 탄 지 오래인 ‘서운암 된장’도 숫자가 1만6천여 장을 헤아린다는 ‘장경각 도자(陶磁) 경판’도 어느 하나 스님의 입김과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이 없다. “합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은 불경이 목판 양쪽으로 새겨져 있지만 우리 장경각 도자 경판은 한쪽으로만 새길 수밖에 없어 개수가 그만큼 늘어난 거지.  <성파스님>

 

 

 

골담초 꽃.  <먹어봤는데 세콤달콤 아삭아삭 맛있어> 꽃 비빔밥이 생각났다.

 

 

 

유채꽃

 

 

 

금낭화 

 

 

 

장독대 사이에도 피어있어

 

 

 

서운암엔 된장 항아리가 많아 이 또한 볼거리다

 

 

 

금낭화가 피어있는 길을 걸으면서 ~

 

 

 

금낭화가 피어있는 산 언덕을 바라보면서 감동이었어

 

 

 

서운암에 오면 금낭화 를 원없이 볼수있다

 

 

 

뽀리뱅이 꽃

 

 

 

꽃밭에서 ~

 

 

 

자세히 봐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시인 나태주>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다.   <풀꽃시인 나태주>

 

 

 

올라갈때 못 본 그꽃 내려 올때 보았네.

 

 

 

연두색 나뭇잎도 예뻤어

 

 

 

제비꽃

 

 

 

서운암 도자팔만대장경전 앞 벤취에 쉬고 있는 사람들 ....

 

 

 

도자팔만대장경전

 

 

 

 

 

 

 

 

 

 

 

 

 

 

 

죽단화 피어있는 길

 

 

 

정말예쁜 길

 

 

 

 

 

 

 

 

 

 

 

 

 

 

 

 

 

 

 

 

 

 

 

 

 

 

 

거위들의 시끄러움

 

 

 

거위의 영역에 사람이 들어왔나보다.  어찌나 쾍쾍 거리는지 ~~ ㅋㅋ

 

 

 

봄색 너무 예뻐 ~ 마음이 설렌다.  그래서 여자들이 봄바람 나나보다.  ^^

 

 

 

철쭉꽃도 피는 시기

 

 

 

곱다.

 

 

 

 

 

 

 

 

 

 

 

 

 

 

 

 

 

 

 

 

 

 

 

 

 

 

 

서운암 된장 항아리 줄맞춰 나란히 ~~

 

 

 

 

 

 

 

 

 

 

 

라일락 꽃과 항아리

 

 

 

이쁘다

 

 

 

사랑스럽다

 

 

 

라일락 향기 풍기며 핀 꽃

이쁘고 사랑스럽고,  보는이 마음도 향기롭고 사랑스럽고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