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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다대포 해변공원 해솔길




낙조가 아름다운 낙동강 하구

아미산 전망대

올라보니 코로나19 때문에 주차장이 폐쇄되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갈수 없고 산책로만 다닐수가 있어

거기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가덕도 그 넘어에 거제도까지 .....명지국제신도시도

시원하게 바라볼수가 있어 눈호강 좀 하고, 바로 아래에는 장림공단이 있다

그러고

우리는 다대포 바닷가로 갔다

석양을 한번 보고갈까 싶어서 .......

전날 비가와서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다

청명함의 극치 ! ㅋㅋ

다대포 일몰이 어떨지 궁굼하기도 하고 설레는 마음이다

주차하고 해변공원 해솔길을 걸었는데 유채꽃이 해변을 따라 피어 향기까지 그윽하네 ~~

산책하는 동안 기분 너무 좋았어.

멀리 나왔으니 맘껏 즐기다 가자  ~ 일몰까지 보고 .......ㅋ









아미산 전망대 산책길에서

바다 가운데 모래톱도 이름표를 달고있는 섬이다

나열할수는 없지만 ...ㅋ







장림공단과

강건너 명지국제신도시가 보인다








여기서 낙조를 본적은 없는데 ...

멋질것 같아 한번 와야겠어





































































다대포 해변공원에는

연날리기 하고, 서핑도 즐기고, 웨딩촬영도 하고,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해솔길 따라

유채꽃과 철쭉이 피어 산책길이 즐겁다.









유채향기가 참 좋다는것

알랑가 몰라. ㅋㅋㅋ









유채향기 따라 산책을 하고









마스크 필수

사진 찍는다고 잠시 벗었다.










예쁘고

향기롭고 ~~


































































































다대포 해수욕장










바닷가


















































바다에 비치는 석양 빛

모래톱에도 물 들이고

반짝반짝 빛나는 금빛 물결이

너무 아름다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