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16
* 다양한 바다 정보를 한 눈에 만난다, 수산과학관 *
부산 기장 수산과학관은 해양수산에 관한 과학기술의 발전과정과 미래상을 소개하여 청소년의 해양수산에 대한 탐구심을 함양하고, 국민들에게 바다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1997년 5월 26일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수산 종합과학관이다.
기장 수산과학관은 1991년부터 6년간에 걸쳐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자료와 전문연구원의 공동 노력으로 해양자원, 어업 및 양식기술, 바다목장, 수산물 이용가공, 어류박제, 수족관, 선박전시관 등 15개 주제별로 전시영역을 갖춰 참고래 실물골격, 선박조종 체험실 등 7,400여점의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다.
그동안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운영하던 수산과학관은 정부 혁신방침에 따라 2005년 1월 1일부터 사단법인 한국수산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수산회는 해양수산과학에 대한 교육 및 홍보 기능을 최우선으로 하여 새로 운 전시물을 지속적으로 발굴·전시하고 △청소년 바다체험 과학교실 운영 △물고기 방류 체험 △특별전시회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마련해 명실상부한 체험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자 한다.
* 수산과학관 전시실을 한 눈에 만난다 *
수산과학관에는 다양한 전시실이 구비되어 있다. 방문 전에 먼저 정보를 알고 간다면 보다 알찬 관람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도입부는 수중세계의 이미지를 표현한 동판부조와 다양한 박제를 만날 수 있다. 해양자원실에서는 우리나라 근해의 해류도, 염분 및 수온 분포도, 해양 및 수산자원에 관한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어 청소년들의 해양에 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공간이다.
어업기술실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각종 어구들을 관람하고, 또한 첨단 과학의 발달에 따라 예측되어 지는 미래 어업을 살펴보면서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바다를 생각하게 한다.
수산 증·양식실에서는 각종 양식생물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생명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으며, 바다목장에서는 첨단 해양개발기술에 의해 설계된 미래의 어촌도 볼 수 있다. 그밖에 다양한 수산생물의 외형을 쉽게 관찰 할 수 있는 표본실과 수산생물실, 수족관, 선박전시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차하고 들어가면 해마 조형물이 이렇게 보인다
보는순간 손녀가 우와 ~~~ㅋㅋㅋ 감탄을 하네.
해마 조형물 주위로 잉어들이 빙글빙글 돌며 유유히 헤엄치며 다니고 있다.
부산 수산과학관 앞 해마조형물
물고기 보고 좋아서 흥분하는 손녀
한참을 저러고 놀았다
물고기 좋다고 우와 ~ 하며 감동하는 모습.(28개월)
수산과학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
오른쪽엔 용궁사
왼쪽으론 아난티코브 호텔
휴게실 2층에서 보면
아난티코브 호텔이 이렇게 보인다.
동해바다 ~
휴게실에서
고래인형에게 하드를 먹인다고 주는 모습 너무 귀여워 ~~ㅋ
뽑기앞에 앉아 고래인형을 넣었다 빼고 또 넣었다 빼고 ..... 재밌나보다
또 또 또 .......하는것 보면 ... ㅋ
바닷가 그늘에 앉아 있기만 해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더운줄 모르겠다
폭염주의보 내려진 날씨이지만 ......
딸램이 찍어준 인생샷
과학관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꽃으로 피어난 해조류" 이쁘다
어린이들 그림도 그리고 스탬프도 찍고 ... 여기는 어린이들이 오면 정말 좋은 곳이다
방학을 맞이해서 그런지 수요일이지만 어린이들이 엄마와 아님 아빠. 할머니 손잡고 많이들 왔네.
그틈에 3살 손녀도 한자리 차지하고는 그림도 그리고 종이접기도 하고 ...ㅋ
여기는 물고기 모양의 다양한 도자기 전시관
참고래뼈 실물이라고 하네.
해마 수족관
여름방학 바다체험교실
위에보면 날짜와 시간. 써 있으니 참고하시길요.
여기는 아쿠아 수족관 물고기들 ....
이렇게 큰 고기도 있고
상어도 있어
여기는 터치터치 터치풀 ~
잔잔한 고기들이 다니는데 만져도 되는곳
어린이 그림 입상작 작품으로 타일처럼 만들어 한면의 벽을 장식하였는데
정말 예뻤고 명작들이었다.
여기는 휴게실안에 있는 키즈 놀이터
우리손녀 어쩜 좋아 ~ ㅋㅋ 좋다고 저렇게 뒹굴고 있어.
계단 올라가는건 잘 올라가지만
내려오는건 무서워 못내려와 손잡아 달라고 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잘 논다.
퐁퐁이 뛰다가 오빠들 틈에서 곤욕을 치르고는 가고싶어도 못가고
얼른 커서 오빠들처럼 잘 뛰어놀아 보자. ~ ^*^
아직은 너무 어려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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