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에 위치한 임랑해수욕장.
오늘도 무척이나 더웠다
이럴땐 바다로 가야지 ~
시원한 바닷바람 쐬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겠어
오늘 가는곳은 임랑해수욕장이다
정훈이와 김태화의 카페 "꽃밭에서" 가 있는곳.
몇해전 여기가서 라이브를 본적있다
매주 토요일마다하는데 .... 시간을 모르겠네.
날씨가 어찌나 맑고 깨끗하던지 ~ 하늘이 아름답다
구름도 이쁘고.... 바다도 .... 파도는 어찌나 거세게 밀려오는지
밀려오는 파도에 발만 담그려고 했지만 엉덩이까지 젖을정도로 세게 밀려온다
덕분에 즐거웠고, 이왕 젖은 옷 더 놀아보자 ~~~ㅋㅋㅋ
10년만 젊었어도 흠뻑 젖어가며 놀아 보겠건만 ...ㅋ
이제는 아닌것 같아 밀려오는 파도만 가볍게 즐겨본다.
더워도 여름은 즐거워 ~~~ 땀 흘려도 행복해. ^&^
부산은 여름이 가장 즐거워 ~~~ ∼♡♡♡∼
파도가 세게 밀려온다
임랑행정봉사실
민박집이 쭈~욱 ~~~ ㅋ
벽화가 예뻐 !
하늘이 참 이쁘다
평상도 대여하고
파도가 쎄서
학생들 튜브하나만 들고오면 끝내주게 놀아 볼수 있는 곳이다.
커다란 파도가 밀려와 하얗게 부서지고 ...
또 부서지고 ...ㅋ
그 파도를 즐기는 가족들 ....
물놀이 마치고 밀면 한그릇먹고
T.O.M cafe 들어가
망고빙수. 마카롱 2개
카페에서 편안한 의자에 앉아 쉬어간다.
팥빙수가 아니고 망고빙수는 특별했다
빙수도 새로운걸 개발하고 가격도 비싸지고
그래도 우리입맛엔 팥빙수가 최곤디 ....ㅋㅋ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고. 오면서 기장 메가마트에 들러 쇼핑하고
무사히 귀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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