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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수안마을 林 갤러리




김해 수안마을 수국정원축제 다녀오면서 ~

정원축제답게 수안마을 가정집 정원을 오픈하여 들여다 볼수 있게 하였다

The 林 그림 갤러리

화가 교수가 살고 있다고 한다.

그림 전시도하고 축제기간동안 카페로 운영하고 있어

아이스커피와 비스켓을 먹으면서 멀리 보이는 뷰를 감상하며

정원에 심어진 꽃들을 바라보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정원이 정말 예뻤다

2층에서 바라보는 김해 대동면과 낙동강건너 부산까지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자고 일어나 아침풍경이 상쾌할것 같고, 더불어 건강은 저절로 지켜질것 같다

정서적인 감성 살아날 것이고 ....... ^&^

 







수안마을 골목 끝으로 올라오면

정원이 예쁜 집들이 있다

그중 한곳 임갤러리 정원이다.








수국축제답게 수국이 먼저 보이고










대문안으로 들어오면

톱풀꽃이 붉은색. 분홍색. 흰색이 섞여 피었으니 ~

화려하고 예쁘다.









산수국 역시 예쁘게 폈고










샘가에 탐스런 수국도 피어 싱그럽다.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능소화

울타리를 장식하였고









울타리 앞에서 바라보는 뷰가 이렇게 멋지다.










달팽이 계단을 밟고 올라가면 2층

그림전시 해놓은 갤러리가 있다









둘러보고 ~~~


































































































































2/1층 테라스 정원

축제기간동안 카페로 변신하여 차를 마실수 있게 해 놓았다.









비스켓 연근과자

직접만든 수제 과라라고 하네.









아이스커피와 비스켓 2개를 사서 테이블에 앉아

여유를 부려본다.

마냥 쉬고싶었던 곳.







수안에서 ~










덥기도하고 목도 마르고

단숨에 쭉 들이켜고 ~~~ 인증샷. ^&^









처음 보는 꽃인데 잔잔하니 예뻐 !~~










울타리 아래 무성하게 자라 피어있으니

볼수록 예뻤어.









코스모스

개량종인가봐.

토종은 아니야.








바늘꽃도 피었고










허름한 저집을 사서 우리도 이렇게 예쁜 정원을 가꾸며 살고 싶은데 .... 마음만 그렇고

실행에 옮기려면 용기가 필요해.









해맑게 웃고있는 이분 매암님이 추진을 해 주면 따라가겠는데... ㅋ

이방면으로 재주가 없어서 ~~~ 꿈만꾸고 있다.ㅋㅋㅋ









아쉬움을 뒤로하고

갤러리카페를 나온다

잘 쉬었다 갑니다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