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대상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건축물 정원

수안마을에는

김해 건축대상제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집이 있다

그 집을 수국정원축제날에 개방하여 우리집인양 즐겨보았다.

정말 예쁘고 아름답게 가꾸어 놓은 정원 !

마당에서 보는 뷰가 정말 멋지고 좋아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 쬐끔은 부러웠어.

ㅋㅋㅋ

대문앞에 붙어있던 간판.

축제기간에 오픈된 집 정원을 둘러보러 들어가 봅니다.

역시 입구에도 수국이 있네요.

안으로 들어와도 수국이 있고

아름다운 여인 조각상이 우릴 반깁니다.

다육이와 어리연 꽃이 달랑 하나만 피었어.

정원엔 이미 많은 사람들 들어와 구경하면서

쉬어가라고 의자까지 마련해 놓았네.

산수국도 피었고,

보리수 열매가 빨갛게 떨어져 오래된듯 시큼한 냄새가 난다.

나무에도 많이 달려있던데 ..... 따 먹지 않나봐.

연못

잉어들이 제법 많아

한가롭게 유유히 헤엄치며 ...잉어들도 행복해 보여.

담장 넘어로 이렇게 뷰가 좋아

낙동강 넘어 부산까지 ~ ~

조각작품들이 꽤 여러개 보인다.

휴식 할수 있게 낮으막한 돌 테이블

둥근 나무의자.

정원에 수국나무가 제법 많아 .....수국축제다 보니 오픈한것 잘 어울린다.

싱싱하고 예뻐

산수국

단풍수국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수국이 정원에 있다.

수국정원 거닐면서 힐링이었다

 

재물이 늘어나면 근심도 늘어나고

지위가 높아지면 외로움도 더하는 법

부자 중에 제일은 마음 편한 부자요

자리 중에 제일은 마음 비운 자리이다.

하늘이 무너질 걱정도

하늘의 몫이지 사람의 몫이 아닐 테니 ....

웃으며 살아라

맘껏 웃으며 살아라

웃어야 복이오고

웃어야 건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