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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상남도

서운암에는 이팝나무꽃. 수국. 금낭화 다양한 꽃들이 한창피고 있었다




통도사 산내암자 서운암은 된장항아리로 유명하다

더 유명한건 야생화이다

4월에 야생화축제도 한다

시화전과함께 ...

또 나전칠기도 불화도 천연염색도 ... 통도사 가면 빼놓지않고 들러야하는 곳 서운암이기도 하다

그만큼 다양한 꽃들이 항상 피어있고, 힐링하기엔 너무 좋은 곳

16만도자대장경전에서 바라보는 영축산도 그렇고 펼쳐지는 풍경도 심신을 편안하게 해 준다

그래서 한번 와 본사람들은 늘 찾게 되는 서운암이다








서운암의 대표적 상징.








이팝나무꽃이 피는 시기.








수국꽃도 탐스럽게 피었고






























항아리 사이사이에 핀 할미꽃은 지고 없네.









함박꽃과 함께 연못엔 어리연이 노랗게 피어 있었다










마가렛꽃이 한창이네.

내가 좋아하는 꽃









이팝나무꽃도 하얗게 피어 눈이 부시다










금낭화










서운암 언덕을 장식한 금낭화는

지금도 피고있었다.









금낭화가 피어있는 숲길을 걸어가는

두 여인.









걷는것만으로 도 힐링 ! ~~

금낭화 가득한 오솔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심신이 편안해지고

행복이 가득 밀려온다.
























































































금낭화 오솔길을 벗어나면 연록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숲이 나온다.









흰색 톱풀꽃

봉우리만 맺어있네.



















보는것만으로도 편안해진다 ~











붓꽃도 군데군데 피어 있고




















활짝 피기전 봉우리가 붓처럼 생겼다

그래서 붓꽃이라고 한다네.









언양시내가 멀리 보인다.




















뒤로 영축능선이 압도되어 다가오고 ~










건너에 이팝나무 숲

다 핀다면 눈이 부실것 같아.









16만도자대장경전 오르다가 피어있는 마가렛 앞에서 ~~~
















































































시계풀꽃도 피어있고

행운보다 행복의 뜻을 가진 세잎크로바가 많은 클로버.









나는 이렇게 자연스럽게 피어있는 꽃들이 이뻐 !

인위적으로 심어놓은 꽃보다 ...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대장경전 앞에도 등을 가득 달아 놓았다

예뻐 .....





























여기가 나는 참 좋다










영축산 능선과

이팝나무 숲

그 아래 금낭화 꽃 쫙 ~~~ 피어있고








들어올때

서운암 매점에서 사온 수제쿠키.

맛있네........ !




 




대장경전 앞 벤취에 앉아 수제쿠키 먹으며

힐링하고 있는 중.







































흰 공작새가 있어서

졸졸 따라가 보았다. 사람들과 친숙해 보여 ~ 도망도 안가.



























































우아하게 생겼어

꼬리인지? ~ 날개인지? 









우아하고 ... 멋지다 ~~~

















































16만도자대장경전


















































수국도 탐스럽게 피었고




















이팝나무꽃도 하향게 피어 눈이 부시다.










맑은 하늘과 함께 ........




















거위들의 행진

시끄러워 ~~~









함박꽃이 피기 시작하고










함박꽃 밭인데 ... 다피면 정말 예쁘다.




















국시집이 생겼네.

워낙이 넓으니 다니다 보면 시장해진다.









시장하던 차에 들어가 온국수 한그릇씩 먹고

천천히 여유를 즐겨본다.










석가탄신일. 사월초파일에 맞춰서 피는 수국꽃이 탐스럽게 언덕을 장식하였다

서운암엔 많은 꽃들이 피어난다

즐기면서 힐링하고 쉬어가라고 중간중간 벤취도 만들어 놓았고

하루를 편안하게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곳이다

이렇게 운치있는 좋은 곳이 가까이 있어 행복하다

마음이 심란할 때 가고싶은 곳이 있다는것은 행복한 거다

아지트 하나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