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연지공원은 봄날이 었다
휴일. 오후엔 봄바람 쐬러 나온 아이들과 부모님들 ... 강아지 산책시키러 나온 사람들 ...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다
강아지들 서로 만나 인사 나누고 주인따라 가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
매화꽃이 화사하게 피었고 튜울립 새싹이 올라와 예쁘고
생강나무 꽃도 노랗게 피웠다
할미꽃도 겨우 하나가 뾰족하게 하얀털을 감싸고 올라왔지만 카메라를 들이대니 잡히질 않는다
아직은 너무 작아 초점이 맞질 않아 포기하고 지나갔다
너무 이른 봄맞이였나 보다
날씨 만큼은 봄날이었어 ~~~. ^&^
놀고있는 아이들에게서도 봄을 느낀다.
생강나무 노랗게 꽃을 피웠어.
연못에는 오리들이 자맥질을 하며 먹이를 찾는다.
김해천문대가 산꼭대기에 하얗게 보이고
연지 주변으로 의 풍경
매화꽃이 화사하게 피었고
산책로에도 봄끼운이 느껴진다.
튜울립 새싹
생강나무꽃
동백꽃
쑥도 이만큼 자랐어.
놀이터엔 아빠와 아이들 ... 나들이 나왔다.
반영
멋지다
오리들이 제법 많아 ~
고양이도 졸고있다 불렀더니 돌아본다.
멋있다
이국적인 느낌 !
그래서 또 찍었다.
도화지에 그려진 낙서
지난해의 잔상
연 대가 그림을 그린다.
삼각형도 그리고
타원형 동그라미도 그린다.
화사하게 핀 매화꽃
연지공원에서 봄을 느끼고
즐기고 왔다
이른감은 있지만 날씨만큼은 봄날이었다
따뜻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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