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장가계 천자산 케이블카 원가계 풍경구 아바타 촬영지




천자산 자연보호구(천자산케이블카 편도탑승)

천자산 자연보호구 면적은 총 67만 평방km이며 무릉원의 북서쪽에 위치합니다

어필봉. 선녀산화. 하룡공원. 등 일대를 일컬어 자연보호구라고 합니다.

연중 200일 이상 안개가 끼거나 비가 오기 때문에 맑은 날에 천자산을 구경하기란 천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개발이 늦게 진행되어 가장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볼 수 있으며, 기이함과 수려함, 더불어 야성의 미까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빽빽하게 늘어선 기봉군들의 웅장함은 숨이 막힐 정도며, 특히 운도. 월휘. 하일. 동설. 의 4대 명관을 지녀서 변화가 무궁무진합니다.


*천자산 케이블카

 천자산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천자산 케이블카.

*어필봉

 위비 형상을 한 봉우리.

*하룡공원

 하룡 장군을 기념하는 하룡장군 동상이 있는 곳.

*서해

 천군만마의 기세.

*선녀산화

 천자산 풍경구의 신비한 곳. 선녀산화(仙女散花).









여행 2일차

몰아서 하루에 여행 일정을 잡아 놓으니 힘들었어.

보봉호 - 십리화랑 - 황룡동굴 - 점심먹고 - 천자산 - 원가계 - 공중전원 - 아바타촬영지 - 백룡엘리베이터 - 저녁호텔식.

다리가 뻐근 할 정도로 힘들었

3일차가 걱정 됐는데 ... 오전은 쇼핑으로 일정을 잡아 놓아서 그나마 괜찮았던것 같다.

당근과 채찍을 적당하게 잘 이용하는것 같았다. ㅋㅋㅋ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다니다 보니 한나절에 천자산 일정을 다 소화 할 수 있었다

천자산 원가계 는 무조건 일방통행.  되돌아가지 않는다.

낙오 되면 미아 될수있다. ㅋㅋ

*케이블카 타고 걷고, 버스타고 걷고, 또 버스타고 걷고, 버스타고 걷고, 백룡엘리베이트 타고, 버스타고, 저녁은 호텔에서 먹고, 일정 끝.








천자산 케이블카 탑니다

해발 1300여m 된다고 하니 높다.

안개에 가려 구름속으로 빨려들어가는것 같았어.









우리는 마지막으로 2명만 타고 올라갔다

매암님과 나.









그러다 보니 편안하게 마음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정원이 8명인데 ... 그러면 사진을 찍을수 없지.

행운이었어 ~  ㅋㅋ








이렇게 멋진 풍경 속으로 케이블카가 지나간다

아쉬운건 안개가 많아 보이지 않는다는 이었다.

많이 아쉬웠어.






























































































































































높아지니까  케이블카가 안개속으로 들어간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하늘나라로 훨훨 날아가는 기분 ?

묘 했다.









뒷 배경이 흰색이야.










천자산 정상 도착하였다

내리고 보니 안개속에서 나무에는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려있어

너무 예뻤다.









수정고드름이지만

햇빛이 없으니

짝반짝 빛나질 않아 ~



















안개속에 갇혔어요 ~ ㅠㅠㅠ










그래도 기분은 좋다. ㅋㅋ




















하룡공원

하룡 장군을 기념하는 하룡장군 동상이 있는 곳.



















우리일행 23명. 그래서 2학년3반 이라고 이름지었다. ㅋㅋ

가이드님이 걸어서 버스타러 가야한다고 설명하는 중.



















걸어간다.










주위 풍경 감상하며 ~










사진도 찍고 ....










매암님은 하이얀이 잘 따라오나 를 확인하며 뒤돌아 보기도 하면서 ~~ ㅋㅋ

미아될까봐 ~ ?



















버스를 타고 가서 .......










다시 작은 차로 갈아타고 ....










원가계 아바타 촬영 배경이었다고 하는 공중전원에 도착하였다.










하얗게 보이는 평평한곳이

공중전원이란다.










내려가 기로 하고...










전망대에서 ~ 인증샷




















공중전원

평지윤과 그의 아내가 1983년까지 5년에 걸쳐 해발 1000m의 산 절벽에 삽, 곡괭이등 간이 농기구로 약 8헥타르의 전원을 조성해 놓은 곳으로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 한 느낌에 공중전원이라 불립니다. 멀리 원가계 백룡 엘리베이터 를 볼 수 있으며, 백운에 둘러 쌀일 때가 많아 마치 신선이 내려올 듯한 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백룡 엘리베이터 가 직각으로 서있는 바위에 기대어 만들어 놨

갈때 저기로 가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간다고 하네.

우와 ~ 여기서 보니 아찔하다.

내려가는데 1분 20초 걸린다고 한다.




























아까 전망대에서 한참을 걸어 내려와서

더 가까이 ~~ 원가계 풍경구 속으로 들어왔다.

전망대에서 ~ 가이드님이 사진을 찍어 주었다.



















우와 ~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원가계 풍경구 공중전원 구경을 마치고 다시

버스타고 내린곳으로 올라가면 커피도 팔고 민박집도 있고 이곳을 지나간다.







원가계 안내지도




원가계 풍경구 (원가계 백룡 엘리베이터 편도탑승)

장가계 관광의 하이라이트. 원가계 풍경구

원가계는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의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장가계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신을 잃을 정도로 아름답다는 미혼대. 절벽과 절벽 사이를 이은 다리 천하제일교 등의 명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영화<아바타>를 원가계 풍경구에서 활영하면서 그 유명세가 더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 백룡 엘리베이터

세계에서 가장 높고 빠른 엘리베이터

*미혼대

넋을 잃을 만큼 아름다운 미혼대 (迷魂臺)

*천하제일교

자연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걸작품. 천하제일교(天下第一橋)









버스타고 내려 걷고, 또 타고 걷고 ....










천하제일교. 

우리는 트래킹 하지 않았다

지나가다 보고 사진만 한장 찍었음.









천하제일교

자연이 만들어낸 하늘문

뻥 ~ 뚫였어.




























걸어가는 곳마다 선경.

아름답다 ~ 감탄사 연발로 날려주고 ....ㅋ









이런곳도 지나가고 .......










거북이와의 아야기가 담겨져 있는 연못.




















걷기도 많이 걸었다

차가 갈수없는곳은 걸어서 이동하고 또 차를 타고가고 .........

걷는걸 좋아하다 보니 아름다운 선경도 바라보면서 나는 힘든것 보다  즐거웠다.








저기 서 있는 바위 끝이 보이지 않아 ~~~

그 만큼 높다.



































































































원숭이 한마리.

장가계 와서 원숭이 두번째 보네. ^*^









아바타 배경이 되었다는 원가계 촬영지.














































































































저기 세워져있는 버스타고 백룡엘리베이터 타러 갑니당 ~.

많이 걸었어.









백룡엘리베이터 도착하여 탑승구장으로 가고있는 중.










1분 20초만에 내려왔다.

세계제일경









내려와서 한번 올려다 보고.

밤이되었어.









백룡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니 앞 풍경이 이렇게 멋지네.










우리가 보면서 지나온 그 바위들이 ........여기 모여있었네.ㅋㅋㅋ










원가계 풍경구 멋지다


버스 타려고 줄이 길게 늘어서 있으니 ....... 피곤이 밀려온다

2일차 일정 여기서 마치고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식사는 3박4일 동안 잘 나왔다

거부감 없이 잘 먹었어.

호텔 조식이 영 아니었지만 ..... 그렇지만 내 입맛에 맞는것만 골라 먹었으니 불만은 없어.

식사. 컨디션 다 양호 하였기에 여행이 즐거웠다

많이 걸어 무릅에 탈이나 걸을수 없는 사람들은 고역이었을 거다

두세명 정도 .... 절뚝거리면서 구경할건 다했으니 ... 아마 그분들에게는 지옥이지 않았을까 ?

유추해 본다.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문산 귀곡잔도. 유리잔도.  (0) 2019.02.08
장가계 천문산 케이블카 타고 정상 해발 1518,6m  (0) 2019.02.08
장가계 황룡동굴  (0) 2019.02.07
장가계 대협곡 유리다리  (0) 2019.02.06
장가계 십리화랑  (0) 201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