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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가계 십리화랑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한폭의 산수화에 비유되는 곳.

십리화랑은 마치 십리에 걸쳐서 산수화가 이루어졌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입니다.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각색의 형상을 띠고 있어, 마치 한 폭의 거대한 산수화를 연상시킵니다.

십리화랑의 길을 따라 들어가면 전각루, 수성영빈, 양면신, 등의 10여 개의 관광지를 볼수 있습니다

봉우리의 형상이 노인과 처녀를 닮은 선녀배관음과 노인암 등이 있으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협곡의 모습이 변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큰 산수화로 불리기도 합니다.  









십리화랑 "세자매봉" 앞에서 ~








































이번여행은 vip 여행이라서 걷기보다는 무엇이든 타고 들어가는데 기다리는건 필수.

모노레일 타는곳까지 버스를 타고 갔다.









고릴라바위도 보이고










고릴라 같이 생겼나요? ㅋ










버스가 여기까지만 데려다 준다.










10분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










걸어가면서 이런 풍경도 보고










걸어온길 돌아 보니 이런 풍경이 한장면으로 들어온다.










모노레일 타는곳 도착










십리화랑 대문










모노레일 타고 옆으로 펼쳐지는 산수화 같은 그림을 보며 세자매 봉이 있는곳 까지 간다.










세자매봉 도착










주위 산의 풍경이 그대로 "산수화"








































십리화랑 "세자매"봉 앞에서 인증샷







































































모노레일 타고 가면서 찍은 산수화 같은 풍경.







































가운데 보시면

망태를 등에 메고 있는 심마니 할아버지 모습이 보인다.













































































































원숭이

여름에 오면 원숭이들이 그렇게 많이 나와 있다고 하던데 ... 추워서 안 나왔다며 달랑 한마리만 있었다.









도착.

아름다운 산수화 구경 잘 했네. ㅋㅋ

십리화랑 트래킹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트래킹이 좋지만 짧은 여행기간 안에 많은 곳을 봐야하기 때문에 서둘러서 하다 보니

오래도록 기억에 남지는 않을것 같다

걸으면서 여유있게 하는 자유여행이 좋다

언어의 장벽 때문에 ... 자유여행 보다 패키지 여행을 선택하다 보니 바쁘게 다니는걸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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