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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청북도

옥계폭포




옥계폭포 (玉溪瀑布)

옥계폭포는 충청북도가 지정한 자연 관광 명소'라는 타이틀이 붙을 만큼 영동뿐 아니라

충북의 자랑이다

일명 '박연폭포'라고 하는데 난계 박연 선생이 자주 가서 피리를 불던 곳이라고 해 찾는 의미가 더 크다.

영동과 이웃한 옥천을 아우르는 월이산(달이산) 남쪽 끝에 위치한 심천면 옥계리에 위치하는데 높이 30m의 규모도

볼 만하지만 주변 정경 또한 뛰어나 찾는 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승용차가 여기까지 들어 올수가 있다

잠시만 걸어가면 폭포가 있으니 노약자들 와도 무관할것 같고

여기까지 오기전 옥계저수지가 있어 걸어올라와도 숲과함께 즐길수가 있을것 같다.

우리는 옥계저수지 지나쳐 승용차로 폭포까지 왔다.







위의 글 읽어 보시면 폭포에 대해 이해하고 볼수 있다.









등산로가 있으니 산행도 겸하면 좋을것 같다.









산행은 정자옆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있다









폭포다  ~ ^^









옥계폭포는 음폭이란다









여자 폭포인데









어느날 가운데 동그란 바위 하나가 떨어져 있길래









인근 주민들이 경관을 해친다고 치웠더니









마을에 남자가 죽는일이 자꾸 일어나





 




치웠던 바위를 원래의 자리로 가져다 놓고부터









마을이 평안 해 졌다고 한다.









그래서 여기는 음폭 앞에 남자를 상징하는 양바위가 있다고 한다.









옥계폭포는 들어나 있지않고 음흉하게 숨겨져 있어









그래서 음폭인가 보다.









상당히 멋지고 아름답다









주위 풍경도 수려하고 ~









토요일이라 오후되니 사람들 많이 들어오고 있다.









숨겨져 있는 폭포

앞에 동그란 바위가 남자를 상징한다고 하네.








옥계폭포 전망대 설치 되어 있고










폭포 수량이 적긴 했지만

수량이 많을때 오면 대단할것 같다

굉음과 함께 멋지게 떨어지는 폭포일듯.


이제 여름이다

5월에 여름같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니 덥다


여기 오시는 모든 님들 ....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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