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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청북도

호랑이 출연 반야사




마음이 맑아 지는 글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백화산 반야사

일주문








파쇄석이 만들어낸 호랑이 출연









대웅전









요사채









범종루









새로지은 중화당









새로지은 설법당









배롱나무 꽃이 지고있는 중

예전에 갔을때 정말 곱게 피어있었는데 .....







배롱나무.  수령 500년










영동 반야사 극락전

충북 영동군 황간면 백화산로 652


반야사 극락전의 창건 연대는 정확치 않으나 조선 후기의 건축물로 추정되며,

내부에는 중생에게 자비를 베푸는 아미타불을 모시고 있다.

원래 반야사의 대웅전으로 건립된 건물이었으나 1993년 현재의 대웅전을 새롭게 건립한 이후

극락전으로 이용하고 있다.

현재 반야사 경내에서 가장 오래된 불전이다.







극락전









상사화가 노란색이네.

예쁘다





















































찻집 울타리에 피어있는 봉숭아꽃

손톱에 물들이고싶어 ....ㅋ









담쟁이 넝쿨 ~ 시원하다.










영천과 문수전 가는길


















다리를 건너가면




































돌탑이 가지런히 쌓여있고









그 사이로 산책을 즐겨본다.









돌 하나 얹어 보고 ....



























백화산 등산로와 둘레


















익모초

더위먹었을 때 즙을 짜서 먹으면 좋다고 한다.








부도탑 다녀오면서 담은 반야사








영천 보에 비친 반영

가을의 단풍이 그렇게 아름답다던데 ....

가을에 와야하나

또 오면 돼지 ~ ~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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