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암자 극락암
솔밭길 사이로 걸어 올라가면 극락암 영지가 나타나고 극락교를 바라보며 올라보면 여여문이 보인다.
여여문으로 들어서면 수세전과 정수보각이 있고 극락전 무량수각이 나란히 있다
극락전 무량수각전 앞으로 지나가면 삼소굴과 원광제가 있다
옆에 산정약수 물한컵 마시고 뒤로 돌라가면 독성각이 있다.
주위로 소나무 가 울창하게 둘러 싸여있고 정원에 온갖 꽃들이 피어있다
홍교 아래 극락영지에는 수련이 피어 하늘거린다.
통도사 암자 극락암 오르는 소나무 숲길
솔향이 솔솔 나는 이 길을 우산을 쓰고 걸어갔다
비오는 날 사찰 방문 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걸어봐야 그 느낌을 알수 있으니까 ~~~
읽어 보시길요.
안개가 자욱한 비오는 날 극락암을 방문하였다.
고목이 된 감나무
구멍이 뚫여 속이 다 비었어도 싹을 틔운다.
영지 돌틈 사이에 기린초가 꽃을 피우고 ~
여여문으로 들어서면
수세전이 바로 앞이다.
읽어 보시길요
수세전과 나란히 있다
읽어 보시길요
삼소굴 (경봉스님이 36세~91세 50여년을 생활하던 공간)
읽어 보시길요
원광제 (원광은 경봉스님의 호)
작약
끈끈이주걱
비비추
원광제
산정약수
작약꽃
삼색병꽃
어제가 부처님 오신날이었다.
극락영지 수련꽃
읽어 보시길요
홍교(극락교)는 찍지 않았다
기린초
극락암을 나서면서 ~
솔숲길을 다시 걸어 내려온다
소나무 향이 가득한 길을
비오는 날에
우산을 쓰고
걸어보는것도 참 좋다
차분해지는 맘에
힐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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