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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부산

봄맞이 산행 장산 너덜겅길 을 가다





오랜만에 장산 너덜겅길 트래킹에 올랐다

장산 갈맷길

4월 완연한 봄이

꽃들이 릴레이 하듯이 순서대로 피어나기 시작한다

장산 갈맷길에 는 진달래 개나리 벗꽃 복사꽃 잔잔한 야생화까지 ... 갈맷길 걷는 기분 행복이다

오늘 내가 걸은 트래킹코스 = 반여1동 체육공원 ~ 성불사 센텀 미술관역까지.

성불사 위 너덜겅 약수터에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성불사로 내려와 공짜커피 한잔 마시고

센텀미술관역에서 버스타고 우리집으로 왔다.







화단에 핀 철쭉과 동백꽃.










동백꽃이 지금 절정이다









산행하면서 약수터에 핀 동백꽃









여기도 만개한 동백꽃









낙화 동백꽃.

나무에도 바닥에도 붉은색의 동백이 화려하다







현호색도 피어있고









복사꽃도 화사하게 피었다









새순이 햇살받아 연두빛으로 빛나고









올라가는 산행길이 즐겁다









아니 벌써 !!

연두빛 새싹이 돋아 났으니 봄이다









제비꽃은 끝물 ........ 남아있는것 담아 보았다









산 벗꽃






















































복사꽃









제비꽃









진달래꽃


















생강나무 꽃









아직 남아 있으니 나에게 담겨지고 ~









진달래 천지로 피어 가는 내내 길동무하고 있다









아니온듯 지나가소서 ~

흔적을 남기지 말라는 뜻.








너덜겅길을 걸어가며 담아본 풍경




































직박구리 새 한마리 날아와 앉아 있으니 ~


























봄이다












































































































온천천 벗꽃도 시들하네.









배산 벗꽃이 분홍빛으로 빛난다.









황령산과 배산









봄의 세싹









광안대교와 해운대









성불사 위 너덜겅에서 광안대교 조망


























여기 앉아서 간식으로 점심을 먹고 쉬어간다.


















































































애기붓꽃









산을 내려와 성불사 가는길 벗꽃



















개나리꽃이 절정은 지난듯 ....









성불사 주위


















성불사 동백꽃이 만개를 하였네









정말 예뻤다









성불사 연못가에서 ~









폭포와 물레방아









벗꽃이 화사하게 피었고









벗꽃잎이 떨어져있고 잉어들이 노니는 연못









동백꽃









동백꽃









성불사 관음보살님









벗꽃과 성불사 종각









벗꽃이 화사하다









동백꽃과 벗꽃 낙화









성불사에 가면 커피를 무료로 마실수 있다









佛 (부처 불)









완연한 봄이다

연두빛의 나무를 보면 알수 있어









동백꽃길 ~









벗꽃길 ~ ~









벗꽃길 ~ ~









황매화









장산 성불사 일주문.









벽화마을


















성불사를 나와 긴 골목 벽화마을 을 빠져 나왔다

우동 골목시장을 지나고 센텀미술관역에서 버스를 탄다.

미세먼지 전혀 없었고

날씨는 다소 쌀쌀하였지만

햇살은 아주 좋은 날이었다

그래서 행복했고 즐거웠던 장산 너덜겅길의 트래킹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