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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가다




부산국제영화제

2017.10.12 ~ 2017.10.21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75개국 300편








한국에서 열린 첫 번째 국제영화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들을 엄선하여 동적인 영화관람의 형태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참여하는 영상문화를 만들고, 세계영화계에 한국영화의 위상을 느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또한 세계영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된 아시아 영화들을 선별하여 아시아 영화의 생생한 물결을 느낄수 있도록 하였다.

중앙과 변방,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그리고 아시아와 다른 대륙간의 영화산업 격차를 줄이고, 그 장벽을 허물어 아시아 영화가 세계 영화의

또 다른 중심 축이 되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와 아시안필름마켓, 아시아영화펀드(ACF),

아시아영화 전문배급회사 설립, 시네마테크 부산의 필름 아카이브 등의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부산 국제영화제는 묘한 모습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 ‘다이빙벨’ 상영 이후 불거진 영화제에 대한 외압과 독립성 훼손에 대한 항의 표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개 영화단체의 보이콧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조직위원회 내홍, 영화인 블랙리스트 등 갖가지 진통으로 인해 ‘영화인들의 활력’은 떨어진 양상이다.









반면 75개국, 300여 편의 초청작들이 상영되는 극장과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 행사장에는 관객들로 가득 채워지며 활력이 감돈다.

양극단의 모습이 공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대통령이 속칭 현장에 ‘떴다’.

배우들의 무대 인사를 듣고 영화를 관람한 뒤 영화전공 대학생, 영화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연이어 진행했다.

이어 "정부는 부산국제영화제를 과거 위상으로 되살리겠다"며 "정부도 시도 힘껏 지원하되 운영은 영화인에게 맡기면서

간섭하지 않는 원칙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도 홍보에 나서고 ~









치과에 갔다가 요즘 부산국제영화제 한다고 하던데 ....싶어

해운대 해변에 한번 나가볼까.~ 해서 다녀왔다.

주말이 아니어서 썰렁한 분위기 .... 부스도 몇개없고, 하늘엔 먹구름만 가득 끼어 날씨마져 우중충하다.







비프광장도 썰렁 ...

주말이라면 영화인들 나와 인터뷰하고 그럴텐데 ...



































올라가봤더니 ~









쇼파 의자가 레드색으로  ~ ~ ~

밝아서 좋다.








풀무원에서 준비한 다트돌리기 ~

나도 참여하여








과일쥬스하나 받고.









부산 오니 좋나 ?

리본이 묶여있어.... 재밌고 ㅋㅋㅋ








다트돌려 몸에 좋은 쥬스 하

받았다. ㅋ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부스


















해운대 아쿠아리움이 화려하다.









바다로 나가보니

우중충한 날씨가 영 아니네 ~~~








갈매기 모여 날아 오르고 ~ ~









가을 국화화분으로 계단을 장식하여

느낌 좋아 ~


























새롭게 등장한 조형물.

























해운대 파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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