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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나의 바다. 우리의 미래" 라는 주제로 해양에대한 모든것을 아우르고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인류의 삶의 터전인

바다에 대해 이해하고 즐거운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통해

해양의 미래 비전을 만나보시길 바라며

바다로 열어가는 우리 미래 국립해양박물관이 길을 이어갑니다.

부산시 영도구 해양로 30번길 (동삼동)

051-309-1900









1층

바다가 열리다

다양한 테마 전시를 할 수 있는 다목적 홀과 공연 및 관련 세미나를 개최 할 수 있는 대강당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양도서관에서는 각종 해양서적 및 자료를 찾아볼 수 있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자료실도 구비 되어 있습니다.







2층

바다를 배우다

바다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 관람과 체험 활동이 가능한 어린이 박물관과 수유실. 피크닉룸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해양에 관한 다양한 전시 관람이 가능합니다.







3층

바다를 만나다

인류와 함께 공존해 온 바다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유물을 통해 배우고 느낄 수 있습니다.

수족관과 해양체험 공간에서 해양생태계를 직접 보고 만지는 기회를 통해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바다 생물들을 보다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4층

바다로 나가다

바다의 경제력과 생산력에 초점을 둔 해양 산업관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해양과학관. 해양영토관을 통해 바다가 시사하는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4D영상관에서는 입체영상을 통해 실감나는 해양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업기간

2009년 12월 ~ 2012년 7월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이 2015년 4월 20일 "국립해양박물관법"에 의한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여

이를 계기로 국립해양박물관이 세계 최고의 해양문화공간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날씨 좋고

가을의 높은 하늘에 미세먼지 뿌옇게 낀 하루였다

영도구에 자리하고있는 국립해양박물관에 다녀왔는데 바닷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상쾌하고

그늘에 앉아 쉬어가기 좋았고

실내 들어가 관람과 함께 점심을 먹고 카페들어가 커피 한잔 마시며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가져 보았다.

















사생대회 나온 어린이들 ...

즐거워하는 표정들 .... 보기 좋다.








정문에서 보는 풍경.









정문








만선










바다. 해양









차 마실수있는 휴게실.

바다가 보인다.








우리는 수족관으로 ~  거북이









통로가 터널로 되어있어

머리위. 발 아래로 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쳐 다니고 .......







상어도 있고










복어 등등 .... 예쁘고 작은 고기 등등 ......









가오리









산호

산호는 바다의 꽃이라 불리는 강장동물이다.

산호과에 딸린 동물을 통틀어 가리키거나 산호충들이 만들어 낸 나뭇가지 모양의 석회질 뼈를 뜻하기도 한다.

겉은 무르고 속은 단단한 석회질의 뼈로 되어 있다.

겉은 긁어 내고 속의 뼈로 보석이나 장식품 등을 만든다.

태평양이나 지중해의 따뜻한 바다에 많이 분포한다.








산호가 많이 사는 바닷속은 먹이가 풍부하고 물고기가 몸을 숨기기에 좋다.

따라서 산호 근방에는 많은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쏠배감펭 · 주걱치 · 세동가리돔 · 흰동가리 등의 물고기를 비롯하여 끄덕새우 · 집게 · 테리아조개 · 바다나라 등이 산호숲에 살고 있다.

특히 흰동가리는 산호말미잘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이다. 산호말미잘의 촉수에 있는 독침은 흰동가리를 보호해 주고 흰동가리는 먹이를 제공한다.

산호는 가공하여 장식품으로도 쓰인다.








산호초는 열대와 아열대의 바다에서 볼 수 있으며 돌산호류의 분비물이나 유해 등으로 이루어진 석회질의 암초를 말한다.

산호초는 최저 수온이 20℃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따뜻한 바다에서 발달한다. 열대와 아열대 바다에 흔히 있는데, 특히 태평양 서부에 많다.
산호초는 오랜 시간이 흘러 거초 · 보초 · 환초 등으로 모양이 변해간다.  섬 둘레에 생긴 것을 거초라 하고,

섬을 중심으로 둘러싼 것을 보초라 하며, 섬 없이 고리 모양을 이룬 것을 환초라 한다.

거초는 하와이 제도, 보초는 오스레일리아 동쪽 해안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유명하다.

마셜 제도 · 오션 섬 등은 환초로 되어 있다.















신기하게 생긴 '가든일'










로봇물고기가

에서 헤엄치고 다니는데 ........ 기술이 대단해.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곳.

다양하게 많았다면 더 좋았을걸 ... 아쉬웠다.


















옥상 하늘공원








봉래산









국립해양박물관 주변 풍경


















해양대학교









오륙도



























신선대부두









해양대학교


















낚시하러 오는사람들 많아 ~









휴일이어서 아이들 데리고 나온 가족들 ... 정말 많았다.

체험과함께 관람할 수 있고

오면 유익하게 보낼수 있는 곳인듯.







공원도 조성되어 있고









산책길도 마련되어있다
































































크루즈 여객선터미널이 이어서 붙어있다









정자에 쉬어가면서 ~~~








부산 북항대교 완공하여 해운대 집에서 15분이면 영도를 갈수가 있다

광안대교 지나자 바로 대현동에서 이어지는 부산 북항대교.  일요일이어서 도로가 뻥 뚫려 있으니 금새 박물관에 도착하였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와 부산 북항대교를 지나는데 어찌나 좋던지 ........ㅋㅋ 속이 시원하다.

한번씩 이렇게 나오면,  부산은 항구도시로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라는게 실감이 난다

부산에 살고있는 우리도 자랑스럽도록 좋다.

이국적인 도시 부산.  ~ ~ ♡♡♡  ~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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