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삼덩굴/한삼덩굴 (삼과)
길가나 빈터에서 자라는 덩굴지는 한해살이풀.
줄기에 나 있는 밑을 향한 잔 가시로 다른 물체에 붙는다.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다.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5~7개로 갈라진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서 줄기처럼 잔가시가 나 있다
암수딴그루로 7~9월에 잎 겨드랑이의 꽃대에 꽃이 모여 핀다
수꽃은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암꽃은 수상꽃차례에 달린다
예전에는 줄기 껍질로 옷감을 짰다
열매와 줄기는 약재로 쓴다.
범의꼬리
범의꼬리
'9,10,11월에피는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 반시감 (0) | 2017.11.05 |
---|---|
자주꿩의다리 석산화 (0) | 2017.09.21 |
황화코스모스 피라칸다 물봉선 (0) | 2017.09.19 |
국화향기 그윽한 석대 화훼단지. (0) | 2012.10.10 |
강변에서 만난 이쁜 꽃 "백공작(미국쑥부쟁이) (0) | 2011.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