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으니
등에서 후끈후끈 열이 난다
마음을 비우고
견디려면
견딜수 있지만
그러다 건강 해칠까봐
에어컨을 틀어 보지만
답답한건 마찮가지다.
그래서 오늘은 늦은 저녁시간에 해운대해수욕장엘 다녀왔다.
석양도 보고 ....... 야경도 보고 .........
해운대 석양은 오늘 빌딩숲 사이를 붉게 물들이며
넘어가고 있었다.
드디어 밤이 되었다
사람들은 더 많아지고 ....
미포
유람선 선착장과 식당가 .....
내 정신이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있는 사람만이 자기 몫의 삶을 제대로 살 수 있다.
자기 분수를 헤아려 삶의 질을 높여가는 사람이 되자. ㅋ
'여행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날에 봉사활동 (0) | 2017.07.27 |
---|---|
해운대 해수욕장 이모저모 스케치 (0) | 2017.07.22 |
은진사에서 (0) | 2017.07.18 |
은진사 연당에서 연잎밥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0) | 2017.07.16 |
곰내재 연밭공원 (0) | 2017.07.12 |